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연세가족 교육 프로그램 41] 세상을 이기는 믿음

왜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야 할까요? 예수 믿어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귀와 쉼 없는 영적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호에서는 1) 하나님을 오해하는 모든 인본주의적인 이론을 버려야 하며 2) 죄악된 것이라면 물질의 유혹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알아보았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알아보겠습니다.3) 미혹하는 이단을 절대 경계해야 합니다.“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2025년 05월 14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41] 정탐꾼을 지킨 라합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의 첫 단계로 정탐꾼 두 명을 여리고로 보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정탐꾼을 보낸 것은 의심이 아니라 신중하게 준비하려는 믿음의 행동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른 믿음이다.정탐꾼들은 여리고에 들어가 기생 라합의 집에 머물렀다. 이는 우연이 아닌 라합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섭리였다. 하나님에게는 여리고를 정복하는 일이나 라합을 구원하는 일이나 똑같이 중요했다.여리고 왕은 밀고를 받아 이스라엘 정탐꾼이 라합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왕은 즉시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정탐꾼들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라합은 정탐꾼들을 지붕에 숨겨 두었고, 왕의 사람들에게는 정탐꾼들이 이미 성을 떠났다며 거짓말을 했다.라합은 자신의 목숨을

2025년 05월 14일

[윤대곤 목사 칼럼] 가장 거룩한 낭비

피조물 위해 독생자를 주신 사건하나님 아버지의 시선에서 보면말도 안 되는 엄청난 낭비인 것그러므로 주께서 인류 구원 위해대속물로서 십자가에 죽은 것은인류가 감당 못 할 놀라운 은혜마가복음은 예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일을 통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합니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며, 구약에서는 선지자, 제사장, 왕이 기름 부음을 받는 자로 등장합니다. 마가복음 6장과 7장에서는 예수께서 구약의 선지자처럼 이적을 베풀고 말씀을 가르치는 자로서 그리스도이심을, 11~13장에서는 왕 되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드러냅니다. 그리고 14장에서는 자기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 주심으로써 완전한 제사를 이룬 제사장인 그리스도의 모습을 선명히 보여 줍니다.마가복음 14장 1~11절은 고난주간의 셋째 날인

2025년 05월 13일

[고난주간 부흥성회 은혜 나눔] 고난받으신 주님 심정 경험해

<사진설명>73여전도회원들이 자모실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난주간성회 말씀을 한 주 동안 다시 들으며 영적생활 승리를 다짐했다.73여전도회(우미선 회장)는 ‘고난주간 부흥성회(4/16~4/18)’ 다음 날인 4월 19일(토)~25일(금) 한 주 동안 ‘고난성회 리마인드’를 진행했다. 한 주 동안 성회 말씀을 매일 한 타임씩 듣고, 은혜받은 점을 요약해 SNS 단체방에 공유한 것이다. 73여전도회원들이 생명의 말씀을 다시 들으며 은혜받았다는 간증을 소개한다.■고난받으신 주님 심정 경험해| 김주비 집사어린 자녀들을 돌보다 보니 성회 말씀을 온전히 듣기 어려웠는데, ‘고난성회 리마인드’ 덕분에 놓쳐 버린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내게 주신 생명의 말씀을 세밀하게 다시 들을 수 있어 좋았다.

2025년 05월 13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이한영·오보배 부부 둘째 아들 희엘

2025년 4월 2일(수) 오전 11시 4분 출생 지난해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에 참석하여 둘째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소망했습니다. 감격스럽게도 작정기도회 일정을 마친 후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주님이 주신 응답에 기쁨이 넘쳐 태명도 ‘기쁨’이라고 지었습니다. ‘희엘’이라는 이름은 시어머니가 몇 주간 고민하신 끝에 ‘하나님의 기쁨이 되라’는 의미로 지어 주셨습니다. 주님이 희엘이에게 늘 강건함을 주시고, 우리 부부가 자녀들을 신앙 안에 잘 키우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5년 05월 13일

주께서 찾아주신 내 영혼의 행복

암 진단 5년 만에 완치 판정받아주님 은혜와 성도들 기도 덕분에죽음의 고통도 견뎌 낼 수 있어행복하고 감사한 인생 되찾아준주께 감사해 평생 복음 전할 것지난 2020년은 깊은 수렁에 빠졌다가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경험한, 내 평생에 잊을 수 없는 해였다. 그 당시 어지러움과 두통이 계속 이어져 여러 차례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며 원인을 찾았지만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중 통증이 점점 심해져 더는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태로 악화되다가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다.급박한 상황이었다.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했고, 결국 ‘뇌혈액암’이라는 진단과 함께 담당의에게서 “살 수 있는 날이 두 주 정도 남았다”라는 선고를 받게 되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비통함 앞에서도 감사하

2025년 05월 13일

[생명의 말씀]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누가복음 16장 19~31절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2025년 05월 13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40)] 세상을 이기는 삶

 왜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야 할까요? 예수 믿어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귀와 쉼 없는 영적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기 위하여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성경을 찾아 가며 알아보겠습니다.반드시 이겨야 할 세상과 마귀역사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악된 세상에서 우리를 지옥 보내려고 죄짓게 하는 원수 마귀역사를 알고 보고 반드시 이기기 위해 순종의 삶을 살아야 내 영혼이 삽니다.“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2025년 05월 13일

연세 성경 퍼즐·395

가로1.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 ○로 한 것이니라(벧전1:19)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딤전1:13)5. 당시에 땅에 ○○○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창6:4)7.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유1:12)8.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4)10.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라 칭하셨으

2025년 05월 13일

[호세아서 강해 (59)] 율법을 변질시킨 이스라엘

호세아서 8장 11~14절을 보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아무리 제사를 드린다 한들 이제는 효력이 없다며 여러 가지 모순된 점에 관해 애타게 말하고 있습니다.“에브라임이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저로 범죄케 하는 것이 되었도다”(호8:11). 죄의 용서를 구하는 제단이 늘면 늘수록 죄는 줄어들어야 하지만, 제단이 많아졌는데도 죄가 더 많아졌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친다면 교회가 늘어나고 목사의 수가 증가하면 그 사회가 더 거룩하고 경건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악해지고 죄가 많아진 것입니다.왜 그럴까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예수 믿으면 부자 됩니다”, “예수 믿으면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갑니다”라며 교회가 전해야 할 복음을 싸구려로 변질시켜서 덤핑하듯 사람들에게

2025년 05월 13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