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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청년회 ‘영적생활 승리’ 특별세미나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특별세미나에 참석한 청년회원들이 유해창 담당전도사가 전하는 설교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있다.풍성한청년회는 지난해 12월 25일(주일) 4부예배를 마친 후 비전교육센터 502호에서 특별세미나를 진행했다. 한 주 전인 12월 19일(주일) 직분자세미나에 이어 청년회원들이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특별세미나를 마련했다.이날 강의에 나선 유해창 담당전도사는 요한복음 1장 9~14절을 본문 삼아 신앙생활과 영적 전쟁을 패배하게 하는 마귀의 궤계에 대해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유해창 전도사는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영적상태를 점검할 수 없다면, 교회에 다니면서도 몸만 예배드리러 와 있지 적당히 신앙생활 하고 마귀역사의 공격에도 항상 당할 수밖에 없다”라며 “원수 마귀는 인간을

2023년 01월 10일

주여! 저를 사용하소서

연세중앙교회는 ‘2023년 교회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수종들고자 2023년 출발에 한 달 앞서 지난해 11월 27일(주일) 주의 사역에 힘쓸 일꾼을 임명했다. 전도 정착과 각종 주의 사역에 마음 쏟을 신임 남·여전도회장들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진실하게 기도하고 찬양하기를 소망강동협 실장(남전도회 특별활동실)우리 교회 남성 중창단 ‘마하나임’이 있는 남전도회 특별활동실에서 수년째 충성해 왔으나, 새 회계연도에 특별활동실장으로 임명받아 당황스러웠다. 얼마 전 직장이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주중에는 서울에 있지 못한 탓에 주저한 것이다. 하지만 아내가 기도로 동역하겠다면서 격려해 주었고 나 또한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 일에 충성할 마음을 다잡았다.특별활동실 인원은 일반 남전도회에 비해 적은 편이나, 한 영혼 한 영

2023년 01월 10일

[삶의 향기] 모든 것이 은혜

“너는 흰돌산 중·고등부성회를 가 봐야 해. 그래야 정신을 차리지.”스무 살인 큰딸이 이제 중학생이 된 동생에게 짓궂게 한마디 한다. 자신도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았으니, 너도 수양관에 가서 3박4일 동안 집중해 은혜받으면 변화되리라는 말인데도 둘째 딸에게는 얄궂게 들리나 보다. 지금은 그리운 단어가 되어 버렸으나 ‘흰돌산수양관 성회’에서 큰딸은 사춘기에 찾아왔을 마귀역사를 알고 보고 이기며, 교회와 가정에서 어떻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지를 배웠다. 주님께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도구로 담임목사님을 값지게 사용해 주셨기 때문이다.두 딸에게 연세중앙교회는 안락한 집이고, 어린 시절부터 뛰놀던 너른 동산이며, 최후에 돌아가야 할 천국을 소망하게 하는 고향과도 같다. 큰딸이 초등학생 시절, 친구

2023년 01월 10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29장 <성도여 다 함께>

보좌에 앉아 계신 우리 왕이요영혼의 때 이르기까지 함께하고인도하실 사랑의 예수 그리스도영원히 찬양할 것 반복해서 당부헨리 베이트맨(Christian Henry Bateman, 1813~1889)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목사이자 찬송가 작사가이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목사로 사역하던 그는 찬송가를 짓는 일에도 열정적이어서 많은 찬송시를 남겼는데 주로 어린이를 위한 찬양을 많이 만들었다.헨리가 만든 찬송시는 200편이 넘고, 그가 작사한 곡은 우리나라 찬송가에도 실려 있다. 바로 통일찬송가 29장 ‘성도여 다 함께’이다. ‘성도여 다 함께’는 1843년 발간한 <아동 성가집>에 1~5절로 수록되었고, 이후 <주일학교와 가정용 성가집>에 1~3절만 실려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총

2023년 01월 10일

[한 주를 여는 시] 그 사랑

죄악의 고통으로 내려놓고 싶은 인생세상 저편 좌절의 끝에서 만난 주님그분이 내게 오셔서 어루만져 주셨네둘러멘 모든 짐 내려놓고 소망 채워내 영혼 살리시려 성탄하신 주님만이세상의 참빛이라 몸소 보인 그 사랑거룩한 주의 손길 따스한 사랑으로나를 만지셨네 사망 권세 이기시고영생의 길로 바꾸신 놀라운 주 은총그 사랑 귀한 뜻 온 우주에 가득하고천국의 보화 쌓아 가는 사랑의 실천찬양하며 나 살리라 보혈의 그 사랑/시인 조영황

2023년 01월 10일

구원의 이름 ‘예수 내 구주’ 찬양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예수 성탄으로 주신 은혜에 감사해전 성도 성탄찬양 10년 넘게 진행지구촌에 찬양실황 유튜브 생중계<사진설명> 2000년 전 이 땅에 오시어 우리 죄와 허물을 담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인류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여 성탄절 오후 예루살렘성전에서 연세가족들이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2022 성탄감사찬양에서는 ‘구원의 이름 예수 내 구주’를 주제로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골고다’, ‘거기 너 있었는가’, ‘어린양 예수’,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하늘 가는 밝은 길이’, ‘할렐루야’ 등 8곡을 올려 드렸다.<사진설명> 성탄감사찬양을 마친 후 윤석전 목사와 전 성도가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피 흘

2023년 01월 04일

찬양 받으시고 은혜 주신 주께 감사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성탄감사찬양’ 같은 대규모 절기 축하행사를 앞두면 몇 달 전부터 행사를 기획하고 은혜롭게 준비한다. 이는 나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께 최상의 감사를 올려 드리기 위함이다. 찬양에 임한 연세가족들은 준비 과정부터 행사 당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았다고 간증했고, 새 회계연도에 하나님께 더 진실하게 충성하리라는 새해 각오도 고백했다. 전도한 이들과 함께 찬양하며 은혜받았다는 간증도 잇달았다. 연세가족들의 성탄감사찬양 은혜 나눔을 소개한다.<사진설명> 지난 12월 25일(주일) 진행된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 모습. 윤승업 집사가 지휘를 맡았고 연세중앙교회 오케스트라와 연합찬양대가 협연했다. 방송국에서는 대형 LED 화면을 활용해 찬양 가사에 어울리는 다양한

2023년 01월 04일

구원의 이름 예수여! 진실한 찬양 받으소서

<사진설명> 2022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 모습. 우리 교회 전 성도는 하나님 앞에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려야 한다는 사명감과 긴장감 속에서 엄숙하고 정연하게 찬양에 임했다.          <사진설명> 성탄감사찬양을 마친 후 영광을 올려 드리는 연세가족들.<사진설명>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성도가 한자리에 모여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찬양으로 감사를 고백했다.<사진설명> 찬양대석 바로 옆에서는 교회복지부 소속 에바다실 청각장애인들이 수어로 찬양하며 성탄하신 예수께 감사했다<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식구들이 성탄절 오후 ‘성탄감사찬양’에 참석해 주님께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

2023년 01월 04일

성탄하신 예수께 최상의 감사와 영광을

<사진설명> 지난 25일(주일) 성탄절 감사예배(2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주의 만찬에도 참여하면서 성탄의 목적이 이루어진 것을 감사로 고백했다.연세중앙교회는 성탄절인 12월 25일(주일) 오전 9시50분 예루살렘성전의 4~5층은 물론 강단 위까지 전 성도가 가득 찬 가운데 하나님께 성탄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글로리아찬양대가 ‘어린양 예수’를 찬양해 성탄하신 예수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렸다.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성탄의 예수’(요1:9~14)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그 영혼이 죄 아래서 처절한 지옥 형벌을 전혀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으나, 죄 아래서

2023년 01월 03일

41남전도회 ‘성탄절 특별심방’ 진행

<사진설명> 41남전도회원들이 “우리 위해 성탄하신 예수님!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문구가 적힌 카드섹션을 만들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성탄절 특별심방을 받은 남전도회원들이 주님이 주신 선물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성탄절을 한 주 앞둔 지난 18일(주일) 저녁. 주일 일정을 마친 41남전도회(박건훈 회장) 직분자들은 회원들 집을 찾아가 “예수 성탄”이라고 말하며 ‘성탄절 특별심방’을 진행했다.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한파에도, 과거 교회 성도들이 ‘새벽송’을 한 것처럼 성탄하신 예수께 감사 찬양하면서 회원들을 돌아보고 섬긴 것이다. 41남전도회는 12월 16일(금)부터 24일(토)까지 특별심방을 진행하면서 회원 20여 명에게 예수 성탄 소식과 십자가 피의 뜨거운

2023년 01월 03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연세성경학교 계절학기(마가복음 통독)’가 12월 26일(월)~28일(수)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복음서인 ‘마가복음’을 읽어 가면서 강의를 진행했다. 사흘 동안 오전(10시)과 오후(12시30분)에 총 여섯 차례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시고 공생애 기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강의했고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피 흘려 죽을 수 있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로서 우리를 구원하겠다는 구원을 이루셨는데, 이 구원은 예수께서 대속물로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셨다는 죄에서의 구원이며 이 죄 사함의 복음을 우리가 믿는 것”이라고 전했다. 사흘 동안 진행한 연세성경학교 강의를 들은 청장년들마다 세미나를 통해

2023년 01월 03일

[생명의 말씀]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성탄의 예수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알고 믿고구원받은 내가 된 것 감사합시다내가 구원받았다면 인류 구원 위해십자가에서 피 흘린 예수 정신으로예수 성탄의 목적을 전하고 설득해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할이들을 살려 내고 또 살려 냅시다요한복음 1장 9~14절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

2023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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