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섬기고, 충성하는’ 안수집사·권사회 조직 개편
구령의 열정으로 귀하게 쓰임받기를

등록날짜 [ 2011-08-09 13:49:42 ]


<사진설명> 안수집사회와 권사회가 새롭게 조직을 개편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우리 교회 안수집사회와 권사회가, 담임목사가 목양일념에 전념하도록 복음사역을 철저히 수종 드는 사명을 다하고자 새롭게 조직을 개편했다.

지난 7월 17일 신임 안수집사 34명, 신임 권사 57명이 안수받고, 이들과 협력하여 시무할 장로 2명과 권사 9명이 임직하여 102명이라는 충성스러운 일꾼이 세워졌다. 이에 따라 기존 안수집사회, 권사회와 협력하여 더욱 힘차게 복음을 수종 들고 각종 교회의 일을 추진력 있게 해나가도록 체제를 마련한 것이다.

안수집사회와 권사회는 각각 ‘섬기는’과 ‘충성하는’이라는 이름이 붙은 2개 조직으로 개편했다. ‘섬기는’ 안수집사회와 권사회는 주로 기존 안수집사와 권사로 구성되었으며, ‘충성하는’ 안수집사회와 권사회는 신임 안수집사와 권사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충성하는’ 안수집사회와 권사회는 신임 중직답게 각자 달란트와 직능에 맞는 활발하고 역동적인 충성으로 각종 교회 일을 추진력 있게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교회는 평신도 사역으로 부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담임목사의 성령 충만한 설교말씀에 은혜 받고 거듭남을 경험한 평신도들이 각 분야에서 충성스럽게 사역하고 있다.

이번에 개편한 각 안수집사회와 권사회가 초대교회 스데반과 빌립 집사 같은 구령의 열정으로 힘 있고 추진력 있게 하나님의 사역에 매진하기를 기대한다. 또 한국과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사역하는 담임목사의 목회방침을 아론과 훌과 같이 수종들어 귀하게 쓰임받기를 소원한다. 각 안수집사.권사회 주요 조직은 다음과 같다.

▲섬기는 안수집사회
회장 조성군, 제1부회장 인주환, 제2부회장 이찬남, 총무 이상철, 부총무 김등봉

▲충성하는 안수집사회
회장 안상선, 제1부회장 손종열, 제2부회장 김경배, 총무 이민철, 부총무 장중덕

▲섬기는 권사회
회장 이복희, 부회장 박화자, 이순자, 총무 최옥순B

▲충성하는 권사회
회장 김애영, 부회장 김효정, 신미숙, 총무 한정숙, 부총무 김미순                          

위 글은 교회신문 <25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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