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춘계대심방] “하나님과 관계를 최상으로 하라”

등록날짜 [ 2013-03-26 15:59:14 ]

언제든 주님 맞을 준비하며
자격 갖춘 성도가 되어야


<사진설명> 3월 21일(목) 소예배실B에서 진행된 춘계대심방 모습.

윤석전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춘계대심방이 뜨거운 은혜 가운데 계속 진행되고 있다.

3월 19일(화)에는 오류.개봉동 일대, 20일(수)에는 장안평 기도처, 21일(목)에는 궁동과 오류.천왕동 일대, 22일(금)에는 안산 기도처에서 각각 심방예배를 진행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히브리서 11장 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믿음의 관계 설정을 명확히 하라’는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천국에도 갈 수 없다”며 “천국에 갈 수 없다면 당연히 지옥에 가야 하는데 그곳에서 후회해 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 지금 바로 하나님과 관계를 잘 설정하여 믿음으로 천국을 소유하라”고 당부했다.

또 “창세기 6장에 나오는 노아의 시대와 지금이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로 죄악이 관영해 있으니 주님이 오시기 전에 자기 믿음을 잘 관리하여 어느 때에 주님이 오시더라도 기쁘게 맞을 수 있는 성도가 되자”고 호소했다.

윤석전 목사는 이번 심방예배에서 신부의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관계를 잘 설정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인간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윤 목사는 “구원받은 자로서 천국을 소유한 것보다 더 큰 부유가 어디에 있겠냐”며 “이 세상에서 조금 손해보고, 조금 어렵게 지내고, 조금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잠시 잠깐 후면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니 그 희망을 가지고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는 성도가 되자”고 마지막으로 당부했다.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춘계대심방은 오는 4월 초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3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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