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성탄절 ‘전 교인 찬양대’ 연습 한창
마지막까지 진실한 감사 찬양 올려 드려야

등록날짜 [ 2015-12-09 10:41:27 ]

성탄절을 20여 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가 ‘전 교인 찬양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찬송하려고 2012년부터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올해는 연세중앙교회 전 교인이 참석하자는 마음으로 ‘전 교인 찬양대’를 기획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지난 9월 20일(주일)부터 두 달간 매 주일 저녁 1시간씩 찬양 연습을 진행했고 유아유치부 어린이부터 경로실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참여했다. 찬양 연습에는 박창석 지휘자와 임청균 교수가 남녀 파트를 맡아 성도들이 풍성한 성량으로 노래하고 예수께서 구원받은 감사한 마음을 진실히 쏟아내도록 힘쓰고 있다.

올해 전 교인 찬양대가 부를 곡은 모두 13곡으로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구원의 이름 예수’ ‘주 이름 앞에’ ‘시편 150편’ ‘살아 계신 주’ ‘영화롭도다’ ‘천사의 합창’ ‘거룩한 성’ ‘주의 기도’ ‘할렐루야’ ‘천사들의 노래가’ ‘참 반가운 성도여’다.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이번 성탄절에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찬양하길 기도한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6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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