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별 춘계대심방 진행 중] “믿음으로 주님을 일하시게 하라”

등록날짜 [ 2016-04-11 14:12:15 ]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는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춘계대심방 예배가 한창이다. 사진은 46() 월드비전센터 여전도회실에서 열린 2대교구 연합 대심방 예배.

담임목사를 가까이에서 보며 말씀에 큰 은혜를 받는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춘계대심방4월에도 한창 진행 중이다.

46() 2대교구가 연합으로 월드비전센터 6층 여전도회실에서 춘계대심방을 이어 갔다. 2대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윤석전 목사는 요한복음 1117~26절을 본문으로 우리 주님은 시공간을 초월해 역사하시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다.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는 주께서 계셨더라면 내 오라비 나사로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라고 주님의 사역을 제한했지만, 주님께서는 네가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했다주님은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살아 계신 분이니 알량한 인간의 이치적 순리적 사고 속에 주님을 가두지 말고 차원 밖에 계신 전지전능하신 창조자를 절대적으로 믿어 드려 주님을 내 불가능한 문제에 일하시게 하라고 전했다. 윤 목사는 이날 무제한의 믿음을 가지라, 주님이 내 문제에 개입하시도록 한계 없는 믿음을 가지라고 축복하자 성도들은 아멘하며 질병과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받고자 기도했다.

성도들은 그동안 마귀의 교란에 속아 인간적 순리의 생각 속에 하나님을 가두고, 하나님께서 도우려 하시는 진리의 능력을 몰아낸 불신앙을 진실하게 회개했다. 통성으로 기도하는 중에 윤석전 목사는 교구 식구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일일이 축복 안수기도를 해 주었다.

다음 날인 7() 오후에는 회기역 기도처에서 대심방 일정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안산기도처, 오산성전 등에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7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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