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결산 감사예배] 아낌없는 충성이 더 넘쳐야
하반기 더 큰 부흥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등록날짜 [ 2016-06-08 09:16:57 ]

연세중앙교회는 5월 22일(주일) 4부 예배를 남·여전도회, 청년회, 찬양국 연합 상반기 결산과 부활절부터 성령강림절까지 50일간 진행한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회’ 결산을 겸하여 하나님께 감사예배로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상반기 결산 감사예배에서 연합 찬양대가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다.


이민철 연합남전도회장 사회로 회원 점명과 사업 보고를 서류 보고로 대신한 후, 이계우 찬양국장이 대표 기도했다. 상반기 동안 값지게 써 주시고 50일간 부르짖은 작정 기도회에 큰 응답 주신 하나님께 전 성도가 ‘할렐루야’ 삼창으로 감사를 표했다.

감사 예물 시간에는 청년회 연합찬양팀이 감사 찬양했고, 시온.글로리아.헬몬 연합찬양대 600여 명이 윤승업 상임 지휘자 지휘로 솔리스트 바리톤 임청균 교수와 함께 ‘축복’ 찬양을 불러 상반기 각종 사업에 써 주시고 작정 기도를 성공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마5:13~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먼저 윤 목사는 “이 자리에 함께 예배드리는 것 자체가 최고 감사할 조건”이라고 전하면서 신앙생활 하는 기쁨을 나누었다.

윤 목사는 “소금이 맛을 잃으면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 이처럼 우리도 천국 갈 때까지 예수로 젖은 그 맛이 변하지 않고 예수 생애를 재현하여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게 하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를 올려 드리자”며 “또 작정 기도회를 통해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신앙생활 잘하자”고 간곡히 전하며 그렇게 살지 못한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윤 목사는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상반기에  써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하반기에는 교회에서 더 큰 충성을 아낌없이 하여 신령한 면류관을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하반기에는 더 큰 부흥을 이루고 더 큰 감사로 충성해 말세지말(末世之末)를 당한 지금 더욱 기도하여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전 성도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태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8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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