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절 감사예배] 구원받은 자여, 감사하라

등록날짜 [ 2016-07-12 10:03:56 ]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잊지 말아야



연세중앙교회는 7월 3일(주일)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인류를 영육 간에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자 맥추절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성도들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피 흘려 죽게 하시고 인류의 죗값을 갚아 인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마음껏 올려 드렸다.

이날 주일 2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요한1서 3장 8~12절을 본문으로 ‘악에서 구원하신 예수께 감사하자’는 제목으로 성령의 감동에 따라 설교했다.

윤석전 목사는 “우리가 예수 믿는 목적은 악에서 구원받기 위함이다”라며 ‘악’의 근원인 마귀역사를 하나님 말씀의 빛으로 밝히 드러냈다. 또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인데 우리를 죄짓게 해서 영육 간에 불행한 문제를 일으키는 실체가 마귀역사”라며 “죄는 저주와 질병과 수많은 고통을 일으키고 죽은 후에도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하는데 인류는 영적으로 무지하고 무감각해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모든 문제, 고통, 질병의 원인은 죄와 마귀역사인데 이것을 알고 보고 이겨야 된다”며 “사람은 아무도 이길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만 이길 수 있으므로 육체의 질병으로 역사하고 우리를 믿음에서 떠나게 하고 세속적이고 정욕적으로 만들어 신앙생활하지 못하게 하고 최후에 우리 영혼을 지옥의 영원한 불 속에 집어넣는 원수 마귀역사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이름으로 철저하게 파괴하여 몰아내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전 목사는 “예배 시간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어 주님의 은혜 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라며 “성경 말씀으로 나의 불행과 문제의 원인을 밝히 깨닫고 영육 간의 근본적인 고통과 문제를 예수로 해결하라”고 애절하게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 은혜받은 성도들은 영육 간의 문제를 예수로 해결하려 하지 않은 죄를 회개하고, 우리를 죄와 저주와 지옥에서 구원하시고 영생과 천국을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오직 예수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리라 다짐했다.              

조신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8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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