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상 시상식]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

등록날짜 [ 2016-09-28 11:18:38 ]


<사진설명> 전도상 수상자 16명에게 윤석전 목사가 도자기와 붓글씨 성경책을 전달했다. 사진 강문구


연세중앙교회는 9월 4일(주일) 4부예배 전, 우수 전도자 16명에게 전도상을 수여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도 사명에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충성한 이들을 선정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전도하는 일에 도전받게 하려고 한 것.

10명 이상 전도해 정착하게 한 이수학 성도(9남, 12명 정착)와 민지홍 집사(38여, 10명 정착)에게 도자기를 전달했다. 이수학 성도는 “주님께서 하셨고, 내 평생 할 일이 전도이므로 영혼 살리는 일에 마음껏 사용되고 싶다”고 말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우수 전도자 14명에게는 상장과 붓글씨 성경책을 전달했다. 우수 전도자는 류중열 집사(9남), 권오봉 집사(9남), 김용걸 성도(9남), 이권익 집사(14남), 정진영1 권사(여전도회 전도실), 김세련 집사(19여), 신윤정2 권사(38여), 이은혜1 성도(39여), 이은교 집사(48여), 강순희 집사(53여), 임금옥1 집사(해외선교국), 김화자3 권사(해외선교국), 임영숙 집사(교회복지실), 류주영 청년(충성된청년회)이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전도상 시상은 전도했다고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요,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신 주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라고 시상 취지를 말하고, “주님의 쓰심에 감사하고 수많은 영혼 살리심에 감사하고 이들을 쓰심에 큰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자”고 전했다.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전도상 시상식에 서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며, 영혼 구원에 역사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9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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