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찬양대 총력찬양주일

등록날짜 [ 2016-10-12 09:59:07 ]


<사진설명>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글로리아찬양대가 찬양 곡명처럼 예수 피의 공로로 받은 은혜를 찬양으로 진실하게 고백했다. 이날 찬양대석을 꽃으로 장식해 하나님께 최상의 찬양을 올려 드렸다. 사진 강문구


글로리아찬양대가 9월 25일(주일) 총력찬양주일을 기획해 2부예배에서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와 앙코르곡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두 곡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임원에서 일반대원에 이르기까지 찬양대에 등록된 전원 참석을 목표로 진행 한 결과, 이날 찬양대석을 가득 메운 찬양대는 그 어느 때보다 진실한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렸다.

글로리아찬양대는 올해 들어 신입대원이 50여 명 늘 정도로 부흥하고 영적으로도 충만한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들은 매주 처음 하는 곡들을 완전히 외워 찬양 할 정도로 열의도 뜨겁다. 이번 총력찬양주일 역시 부흥의 열기에 불을 지폈다. 매 주일 아침 합심기도회를 진행해 찬양주일을 준비했고, 사임대원과 장기결석대원들에게 두 주 동안 홍보 영상, 현수막, 초청장으로 홍보하고 전화 심방을 진행해 평소보다 30여 명이 충원돼 찬양했다.

이번 총력찬양주일을 앞두고 글로리아 찬양대는 ▲부흥해 예배 수종 들 것 ▲전 대원 참석할 것 ▲찬양 당일 8시 10분 전에 전원 와서 준비된 찬양할 것 등을 합심으로 기도했다. 찬양 드리기에 앞서 전 대원이 하나님께 써 주신 은혜에 감사해 예물도 드렸다.

김중겸 총무는 “먼저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어 계획하게 하시고 준비케 하시어 큰 열매를 맺게 하신 것에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전하며 “총력찬양주일을 계기로 임원들과 대원들이 하나 되어 날 구원하신 주님께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연말까지 300명 대원이 세워져서 매주 256석의 찬양대석이 꽉 채워져 온전한 예배를 수종들길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감사와 영 광과 찬양을 주님께 올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9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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