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를 소개합니다]영혼을 살리는 교회, 지역을 넘어 세계를 섬기는 교회

등록날짜 [ 2016-10-26 14:54:49 ]

교회의 목적은 오직 영혼 구원
이웃을 섬길 복된 사역 가득한
우리 연세중앙교회를 알립니다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 예배 모습. 2005년 4월 완공한 궁동 대성전은 지하 1층, 지상 5층인 원형 건물이고 예루살렘성전은 대성전 2·3·4·5층으로 수만 명이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다.
 

■ 국내외 대규모 성회 개최 - 예수 명령 실천하는 선교 사역


국내 대도시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연합 성회를 인도하고 군 복음화를 위해서도 힘을 기울인다. 대규모 목회자세미나와 평신도성회를 미국, 캐나다, 브라질, 이스라엘, 인도, 아이티, 미얀마, 스와질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토고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개최해 세계 복음화의 전진기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에서는 2016년 현재 선교사를 세계 십 수개국(영국, 독일, 네팔, 파키스탄, A국, U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아이티, 베냉, 토고, 카자흐스탄, 멕시코 등)에 파송하여 땅끝까지 복음 전하라는 주님 명령을 시행하고 있다.


■ 해외 성전 1000개 건축 비전

하나님의 절대적 섭리 가운데 성장한 연세중앙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진행할 일은 바로 영혼 구원이다. 예수 몰라 지옥 갈 영혼을 구원하려면 복음 전도할 가장 좋은 장소가 교회다. 전 세계에 교회를 세워 예수 피의 복음을 지속해서 증거하고자 윤석전 목사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해외성전 1000개 건축> 비전을 선포했다.
현재 연세중앙교회가 추진한 해외성전은 모두 108개, <해외성전 1000개 건축> 비전을 10% 달성한 셈이다. 완공은 106개다(아이티 100개, 파키스탄 1개, 네팔 1개, 인도 4개). 이중 네팔 성전은 500석 규모로 네팔 현지 교회 중 상위 10위권 규모이고 최신식이다. 건축 중인 성전은 브라질 2개이다.

 

■ 새가족 교육

신앙생활의 기초를 다져주는 성경 지식과 교회 생활을 4가지 주제로 나누어 1시간씩 4주간 교육한다. 매주일 2부예배 후 대성전 4층 테마성전에서 진행한다. 새가족 교육은 재미있고 은혜롭게 진행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외국인 대상 한국어교실

연세한국어교실에서는 매주일 오전 김포에 있는 대곶선교센터에서 외국인에게 무료로 한글을 가르친다. 외국인들이 한글을 배워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하고 의사소통은 물론, 설교를 한국어로 들어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자국어로 설교를 통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평신도 성경대학

성경을 주제별(구약·신약·조직 신학 등)로 공부하고 신앙생활에 올바로 적용해 전도 사명을 다하게 하고자 성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이다. 매주 화요일에 교육한다.
2016년 봄 학기에 '구약 편'을 강의했고, 가을 학기에는 '신약 편'을 진행하고 있다. 평신도 성경대학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르고, 성경 통독을 과제로 내주는 등 체계적으로 교육해 평신도들이 성경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 유치부 영어·중국어 학습

영어·중국어 전문 강사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 유치부(6~7세)에서는 어린이가 하나님 말씀 안에서 세계를 품는 큰 꿈과 비전을 갖고 자라기를 바라는 뜻에서 매달 첫째, 둘째 주일에 영어 학습을, 셋째, 넷째 주일에는 중국어 학습을 진행한다.
전문 강사의 유창한 발음과 아이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외국어 찬양, 챈트와 댄싱, 반복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귀가 열리고 외국어에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있다.


■ 한마음잔치

5월 5일 어린이날과 10월 공휴일에 가족과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은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가족끼리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교회 마당에서 잔치를 연다. 연세중앙교회 전 부서에서는 문화 공연, 먹거리 장터, 놀이 공간, 알뜰 장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지역주민을 섬기는 일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 무료 독서실

연세중앙교회는 교회의 다음 세대를 위한 공간, 비전교육센터를 건축해 중고등부와 대학생이 신앙생활과 학업에 마음 쏟도록 최첨단 학업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비전교육센터에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도록 독서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 탈북민을 선교사로 양육하는 통일선교국

통일선교국은 탈북민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 믿음 위에 바로 서도록 섬긴다. 북한이 개방될 때 복음의 기수로 들어가 북한 곳곳에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둔다.
이들을 말씀 위에 세우고자 토요일마다 성경 통독 교실을 열고 있다. 요즘은 탈북민들이 스스로 매일 통일선교국에 모여 기도하고 성경 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또 연 2회 이상 흰돌산수양관에서 영성수련회를 열어 성령 충만을 경험하고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를 받아 주님의 살아 계심을 깊이 체험하고 탈북자 영혼 구원에 앞장서고 있다.


■ 세계를 교구 삼는 해외선교국

해외선교국의 비전은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들을 전도하고 잘 양육해 자기나라에 돌아갈 때는 복음 전달자로서 자국민 영혼 구원에 쓰임받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 영광의 비밀을 외국인들에게 풍성하게 전하여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고자 기도하면서 사역한다.
해외선교국은 열방실(네팔부, 캄보디아부, 필리핀부, 동남아부, 베트남부, 영어권사역부)과 중국실(조선족부, 한족부, 중국청년부)이 있다. 해외선교국은 주께서 명령하신 선교 비전을 실천하고자 평소 선교사의 삶을 살며, 항상 기도에 힘쓰고 있다.


■ E of E 선교원·학원

연세중앙교회는 부설 교육기관인 선교원과 학원을 운영, 각 분야 전문 교사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주민과 성도를 섬기고 있다.


■ 믿음을 세워주는 교회학교 - 예수 안에서 자라나는 어린이

교회학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들 심령에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를 사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새겨지도록 교육한다.
미취학 아동인 유아부(4~5세), 유치부(6~7세), 초등학생 요셉부(초등1·2), 야곱부(초등3·4), 이삭부(초등5·6), 연세중앙교회 인근 지역부(오류-온수, 천왕-범박)를 운영한다.

교회학교에서는 잉글리시 쿠킹클래스, 놀이 미술, 신체활동, 버블쇼 같은 지능 발달 프로그램과 인형극, 영어 뮤지컬 같은 유익한 활동을 체험하게 한다. 성경 암송대회와 읽기대회를 열어 어린 심령에 하나님 말씀을 담는다.


순종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중·고등부

중등부는 학생이 주도하는 다양한 열린 예배,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각종 행사를 진행해 교사와 학생이 서로 섬기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제1중등부, 제2증등부로 운영한다.

고등부는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학생, 주님과 부모의 기쁨 되는 학생이 되도록 교육하고 있다.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그릇, 미래를 이끄는 리더로 양성하고자 신앙과 학업에 최선을 다하도록 가르친다.


예수님 사랑을 품고 섬기는 교회복지부

교회복지부는 장애우와 독거노인 등 교회 내 연약한 이웃을 예수의 사랑으로 품고 섬긴다. 또 후원사업인 '겨자씨 사랑 나눔'을 진행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섬긴다. 아울러 장애우 학부모를 섬기고자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 생명력 넘치는 젊은이들의 만남, 청년회

청년회는 4개 청년회(충성된청년회, 풍성한청년회, 대학청년회, 새가족청년회)로 구성돼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개척 당시부터 청년회 부흥 성장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 청년 영혼 구원에 힘써 왔다. 값지고 귀한 청년의 때를 주를 위해 알뜰하게 사용하도록 부별 모임과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기독교 문화 사역에 탁월한 활동을 전개한다. 청년들이 뮤지컬, 성극, 댄싱을 비롯해 각종 장르로 주 안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도록 문화 공연 기회를 열어 주고 있다.


■ 주를 향한 사모함이 가득한 찬양대

찬양대는 예수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진정한 기쁨과 감사를 찬양한다.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모든 찬양에는 악한 영의 역사를 이기는 강한 능력과 무한한 기쁨, 신령한 축복이 따른다. 찬양대원들은 찬양 전에 1시간 넘게 기도하여,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오케스트라와 나이에 따라 조직된 헬몬찬양대, 글로리아찬양대, 시온찬양대가 있고, 주일 1부예배에 찬양하는 엔게디찬양대를 신설했다.


■ 다채로운 문화 공연

복음에 맞는 다양한 문화 코드와 트렌드를 반영한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제작해 지역주민과 성도들에게 선보여 은혜를 경험케 한다. 순수창작 뮤지컬 '그날'과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 성극 '원트' '위드 유' '빈방 있습니까' 등 다수 작품을 공연했다.


■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매일 저녁 기도회

연세중앙교회는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 교인 기도회를 실시해 하나님께 응답받는 체험의 신앙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기도하여 병자가 질병에서 치유받고, 물질과 환경에 어려움을 겪던 성도가 문제를 해결받는 간증이 이어지고 있다. 또 기도하는 성도의 가정엔 평안함이, 사업과 직장엔 형통한 역사가 끊이질 않는다.

연세중앙교회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성령 충만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기도임을 알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또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회'는 올해로 7년째 열렸다. 부활주일부터 성령강림주일까지 50일간 전 교인 대상 작정 기도회를 열어 성도들이 신앙생활 할 영적인 생명력이 넘쳐나도록 하나님께 무한한 자원을 공급받게 한다. 저녁에는 대성전인 예루살렘성전에서, 낮에는 안디옥성전에서 기도하는데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기도하는 사람으로 붐빈다. 지성전에서도 아침·저녁 동일한 시간에 기도한다. 하나님께 자신의 문제와 영적 실상을 내놓고 해결받고자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해 매년 암병 치유에서 수년간 앓던 고질병 치유에 이르기까지 해결받았다는 간증이 넘친다.


■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전도의 생활화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구원받은 자라면 마땅히 해야 할 임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강력하게 요구하시는 일 역시 영혼 구원이다. 이를 위해 연세중앙교회 전 기관은 복음 전도의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전도국에서는 전 성도의 복음 전하는 일을 지원하고자 예약만 하면 전도 짝, 차량, 전도 도구, 전도 장소까지 모두 안내·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청년회와 교육 기관에서는 각자에 맞는 방법을 찾아 매주 전도를 시행하고 있다.


부설
수원흰돌산수양관



<사진설명> 지난 8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개최한 제54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 참석자 수천 명이 수양관 앞마당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

목회할 힘을 잃은 목회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은혜받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나타내는 목회에 전념하며 영혼 구원에 생애를 바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 수천 명이 참석해 목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 매년 동·하계성회를 각각 두 달간 개최해

흰돌산수양관에서는 매년 두 차례 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세대와 사역에 맞는 맞춤형 세미나를 제공한다. 중·고등부성회, 청년·대학성회, 장년부성회, 직분자세미나,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가 있다. 연간 20만 명 이상이 성회에 참석해 변화받은 간증이 쇄도하고 있다.


<중·고등부 성회>는 청소년 수천 명이 모여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세상 문화에 젖은 청소년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변화되어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부모, 목사, 교사에게 무릎 꿇고 지난날의 잘못을 비는 모습은 놀랍기만 하다.


<청년·대학 연합 성회>에서는 젊은이수천 명이 하나님 말씀에 무릎 꿇고 회개해 다시는 죄의 노예로 살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영적 대각성 현장이 펼쳐진다. 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쓰임받는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살아갈 신령한 비전을 받는다.


<직분자세미나>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는 직분자로 거듭나는 성회다. 또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화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하는 '직분자 필수코스'로 주목받는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는 흰돌산수양관 동계·하계성회에 각각 한 번씩 열린다.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북·남미, 러시아, 유럽, 이스라엘, 아프리카, 호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목회자들이 흰돌산수양관으로 모여들고 있다. 목회자 자신의 죄를 깨달아 통곡하며 회개하고 변화돼, 성도들을 회개케 하고 주님 신부로 단장해 천국 가도록, 하나님 말씀대로 설교한다. 기도해서 성령 충만받아 주님 뜻대로 목회하여 목회 패러다임이 변화되는 세계적인 목회자 영적 각성 세미나다.

위 글은 교회신문 <50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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