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30년사] 전 세계 영혼 구원 사역에 박차를 가해
2012년②

등록날짜 [ 2016-11-23 10:46:02 ]

연세중앙교회는 2012년을 맞아 전 세계 영혼 구원 사역을 더 활발하게 진행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 반대편 브라질, 예수 복음의 땅끝 이스라엘, 태평양 섬나라 호주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 윤석전 목사와 선교팀 일행을 보내 수많은 이적과 표적으로 예수 복음을 전하는 성령이 일하시는 절정의 시간을 허락하셨다. 주가 쓰시는 윤석전 목사는 자기 목숨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복음 전하는 일에 육체를 혹독히 사용했고 성도들도 아론과 훌처럼 수종들었기에 해외 성회를 개최하는 곳마다 성령이 역사하셔서 수많은 영혼이 예수를 영접하고 영원한 행복을 소유하는 역사가 파도치듯 일어났다. 세계 열방 영혼 구원에 연세중앙교회를 써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인도 목회자 1만 7000여 명이 참석한 성회


<사진설명> 인도 벵갈루루 ‘왕의 궁전 공원’에서 열린 인도 목회자세미나에서 현지인 1만 7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윤석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인도 목회자 1만 7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도 13억 영혼 구원을 이루실 하나님의 뜻을 확인했다. 윤석전 목사 초청 인도 목회자세미나가 인도복음주의협의회(총회장 아서 폴 목사) 주관으로 7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인도 벵갈루루 시 ‘왕의 궁전 공원’에서 주님의 최대 관심 속에 열렸다.

윤석전 목사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이사야 53장 5~6절을 중심으로 애절하게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이 아담 때부터 마귀에게 속아 죄를 짓고 그 죗값으로 질병과 저주와 사망과 지옥의 고통을 당하게 됐다. 오직 회개할 때만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악을 담당하려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만나 영육 간의 모든 고통에서 자유와 해방을 얻을 수 있다.”

또 윤석전 목사는 복음서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을 근거로 속이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 모든 죄와 저주의 생산자 마귀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냈다. 마귀에게 속아 죄와 어두움의 노예가 되어 세상에서 잔인하게 고통받다 종국에는 지옥에 떨어져 형언할 수 없는 영원한 고통으로 절규하는 인간의 참혹한 멸망을 해결해 주고자 애타는 심정으로 전했다.

“마귀에게서 오는 죄, 죄로 말미암은 저주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오셔서 병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인류를 사랑하신 예수 생애를 재현해 성도들의 죄와 저주와 지옥의 처절한 고통을 말끔히 해결해 주는 목회자가 되라.”

설교를 들은 목회자 1만 7000여 명은 성회 장소가 떠나갈 듯이 통곡하고 절규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다.

설교를 마치자 말씀에 은혜받아 질병 치유를 체험한 수많은 사람이 줄을 이어 간증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25년간 소경으로 살아온 사람이 보게 됐다고 흥분하여 감격을 토해 냈고, 30년 동안 귀머거리였던 사람이 똑똑히 듣게 됐다고 “할렐루야”를 외치며 기뻐했다. 또 10년 전 사고를 당해 뼈와 신경을 다쳐 걸을 수 없던 사람이 자유롭게 걸었고, 숨을 못 쉴 만큼 폐에 통증이 심하던 사람도 깨끗이 치유받았다. 암세포가 목까지 전이된 폐암 말기 환자가 말씀을 듣고 치유받아 환호했다.

그 외에도 위, 전립선, 폐, 복부, 발을 비롯해 신체 각종 부위에 질병의 고통을 안고 성회를 찾은 사람들이 모두 깨끗이 치유받았다고 간증했다. 가정 문제에서 우울증, 자살 충동, 목숨을 위협하는 신앙 핍박에 이르기까지 온갖 문제에서 자유함을 얻은 은혜를 간증하겠다고 계속 밀려나와 일일이 다 듣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계속>

위 글은 교회신문 <50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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