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간 ‘아름다운 발’이 되어 주세요



여전도회는 전도자들의 발이 되어 줄 차량을 지원 받고 있다.

여전도회 전도부는 오는 7월 18일에 진행하는 총력 전도주일을 앞두고 주 5일 동안 전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에 여전도회실로 모인 전도자들이 한 시간 동안 기도하고 12시 30분부터 전도에 나서 오후 4시 30분에 전도 일정을 마감한다.

일일 평균 50~60명이 13개 지역으로 팀을 짜서 전도에 나서고 있어 전도자와 전도 용품을 각 전도지역까지 차로 이동해주어야 한다. 여전도회는 이들 전도자를 빠른 시간에 이동해줄 차량 지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화.목.토요일에는 전도자들이 집중적으로 모여들기 때문에 차량 지원이 절실하다. 여전도회 전도부측은 “출발은 12시 30분경부터 하며, 전도지역 13군데가 대부분 교회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왕복 20분의 시간을 차량으로 충성할 지원자가 많이 필요하다. 오후 4시 30분경 귀가길 차량 지원도 해주면 좋으나 형편에 따라 전도출발과 마감 중 어느 한 쪽만 차량지원을 해주어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여전도회와 남전도회, 교사회 등에서 차량 지원에 동참하고 있으나 부족한 실정이라 뜻있는 성도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 문의: 011-9990-5401(유형선 전도부장) 010-6283-1356(정영란 전도부장)

위 글은 교회신문 <19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