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릴레이 기도로 가장 중요한 동계성회 준비를 마쳤다.

여전도회는 12월 15일(주일) 자정부터 12월 21일(토) 자정까지 동계성회 릴레이 기도를 실시했다. 여전도회는 해마다 흰돌산수양관 동계.하계성회를 앞두고 담임목사의 강건함과 성회 전반에 걸쳐 릴레이 기도를 진행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실시한 기도회에는 브라질 성회로 기력이 다하고 회복이 더딘 담임목사의 육체적 상황을 알기에 여전도회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기도했다.

12월 30일(월)에 시작하는 신년축복 대성회를 시작으로 두 달여간 진행할 동계성회는 제49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로 끝을 맺는다.

성회기간 중 많은 성도가 자원하여 기쁨과 감사로 충성하길 바라며 특별히 목회자 세미나에 국내외에서 사역하는 많은 목회자가 참석하여 성령으로 회복되고 맡기신 양 떼를 푸른 초장, 맑은 물가로 인도하는 참목자로 변하길 기도한다.

/정성남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6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