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 직분자세미나 개최
김종선 사모 “생명력을 지체에게 나눠주라”

등록날짜 [ 2009-03-31 18:47:13 ]


사회복지실은 장애인을 섬기는 참사랑부와 소망부 교사, 청년회 사회복지부원, 장애인 부모회 등 특수사역자들에게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3월 21일(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비전센터 사회복지실에서 직분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초빙 강사 김종선 사모는 ‘직분자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면 빈곤해지고 불행해지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마음껏 누릴 때 내가 받은 사랑과 생명력을 섬기는 지체들에게 나눌 수 있게 된다”면서 “처음 하나님이 부르실 때 각자의 마음에 소망을 주셨던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소망을 이루어가라”며 사역자들에게 위로와 도전의 메시지를 주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직분자에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이 필요함을 깨달았다고 고백하며, 자신을 영력 있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경건의 연습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사회복지 전문사역자인 이준우 교수의 ‘사회복지사역의 필요성’ 동영상 강의, 사역 사례발표, 조별 토의 등 알찬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5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