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 교사 단합대회
교사들 마음껏 웃고 뛰며 교제와 친목으로 한마음

등록날짜 [ 2009-05-11 17:19:41 ]


중·고등부 교사회는 5월 2일 광명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교사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다수의 교사들이 참석한 자리에 최재원 고등부 전도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리고, 이어 강정임 교사의 인도로 진행된 레크리에이션은 교사들 간의 웃음과 화합이 넘쳐나는 시간이었다. 풍성하고, 군침 도는 바베큐와 함께 푸짐하게 준비된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이어 독창적 종목들로 이루어진 미니올림픽과 체육 활동을 하는 동안 어느새 중고등부 교사들은 주 안에 모두 한가족이 됐다. 즐거웠던 단합대회의 마지막은 신현호 중등부 전도사가 ‘하나 되고 연합된 주 안에 기뻐하는 교사로서의 사명을 이어가자’는 말씀으로 맺고, 모든 교사가 주 안에 하나됨을 기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맡긴 사명을 더욱 사랑과 섬김으로 감당하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중고등부가 되길 기대한다.
한편, 유아유치부는 5월 5일 어린이날 일산 호수공원에서 교사 MT를 가졌다. 최태욱 전도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고 자체적으로 준비한 1, 2부에 걸친 다양한 게임과 풍성한 먹을거리로 한껏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1부 게임시간에는 수건 돌리기, 풍선 발에 걸고 터트리기, 카드 뒤집기 등의 순서를 가졌는데, 20대 초반~40대 후반까지 모든 교사가 거침없이 자신들의 끼를 발휘하며 참여하는 모습에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2부 게임시간에는 이색 보물찾기 시간을 통하여 교사 간의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5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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