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신앙공동체 훈련 실시
중등부, 신앙생활의 꿈을 심어주는 계기 마련

등록날짜 [ 2010-04-05 08:32:34 ]


중등부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한 ‘예수님과 함께하는 1박 2일’ 신앙공동체 훈련을 지난 3월 26~27일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했다.

중등부는 지난 3월 26~27일 ‘예수님과 함께하는 1박 2일’이라는 신앙공동체 훈련시간을 가졌다. 203명의 학생들과 중등부 교사 29명이 함께한 이번 훈련은 공부와 신앙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복음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었다.

아무런 꿈과 목적 없이 방황하는 이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 깨닫게 하며 각자에게 꿈을 주시고 그 꿈을 행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우리 하나님이심을 발견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금요철야예배 후 교사와 학생들은 흰돌산수양관으로 출발했다. 도착 후 첫 순서로 황인원 집사의 레크리에이션으로 몸과 마음을 풀고 곧 개강예배를 드렸다. 중등부 김태완 전도사는 갈라디아서 6장 7~9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지금이다. 과거는 지난 것이니 잘못된 것은 반성하되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 오직 하나님만 겨냥하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많은 열매를 거두는 중등부가 되자”고 당부했다.

둘째 날은 교육국 윤대곤 목사가 고린도전서 1장 1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는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르심을 입고 온 자들이다. 그것이 우리의 가치이며, 자랑이며, 담대할 수 있는 용기다”라고 선포하고 함께 기도했다. 예배 후 미니올림픽으로 한껏 뛰논 후 예수님과 함께하는 1박 2일을 마감했다.

이번 신앙공동체 훈련이 중등부의 부흥과 아이들의 꿈을 향한 달음질에 귀한 동력이 되길 소원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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