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찬양감사예배] 덩실덩실 춤추며 찬양했던 다윗처럼

등록날짜 [ 2017-02-06 15:39:40 ]

고등부는 1월 22일(주일)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찬양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이날 설교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찬양하는 모습’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를 소개했다.

윤여찬 전도사는 “손을 들고 찬양하라”(시134:2) “손뼉으로 찬양하라”(시47:1) “큰소리로 찬양하라”(시32:1)는 시편 말씀을 본문 삼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살찢고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이유와 방법을 소개했다. 윤 전도사는 “손을 드는 것은 하나님을 높여 드리고 존중하는 표현이다. 죄짓고 마귀역사에 붙들려 지옥 갈 수밖에 없는 내가 주님께 살려 달라고 나아오는 몸짓”이라 전했고 “오늘 찬양 시간에 구원받은 은혜를 온맘 다해 표현하자, 내 안에 주님이 찬양받으시려고 기대하고 계신다”고 당부했다. 이어 “마귀는 찬양받을 대상을 속여 자신이 경배받으려고 하는데, 우상숭배는 창조주인 하나님을 모른 채 귀신에게 절하고 교제하게 하는 일로 섬기는 대상을 단번에 바꾸는, 예수 그리스도 피의 공로를 배신하는, 내 영혼을 지옥에 보내는 일이니 우상숭배 하는 자리에 절대 가지도 말고 내 영혼을 지키자”고 애타게 전했다.

이날 학생들은 찬양 대상인 하나님을 명확하게 겨냥하여 하나님만 찬양하고 섬기기로 작정했다. 설교 후 이어진 찬양 시간에 손을 들고 손뼉 치며 큰 소리로 찬양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전선하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1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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