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한 친구랑…먹고 사고 뛰어놀고
요셉학년 달란트 초청잔치 열어

등록날짜 [ 2019-11-30 14:06:37 ]

<사진설명> 요셉학년 학생들이 지난 6개월 동안 매일 성경 읽기, 예배 출석, 전도하며 받은 달란트를 사용해 학용품과 먹거리를 사고 있다. 왕영진 기자


요셉학년(초등1·2)은 11월 16일(토) 비전교육센터 502호에서 달란트 초청잔치를 열었다. 지난 6개월 동안 어린이들이 매일 성경을 읽고, 예배에 출석하고, 전도하며 받은 달란트를 학용품과 먹거리를 사는 데 사용했고, 예수 믿지 않는 친구들도 초청해 함께 ‘하하호호’ 즐거워했다. 물품 나눔 외에 503호 예배실에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즐겁게 놀도록 했다.


이날 교사들은 초청받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여러 가지 학용품과 장난감을 준비했고 솜사탕, 떡볶이, 어묵, 닭강정꼬치 등 교회에 처음 온 학생들이 먹을 맛있는 간식도 마련했다. 아이들이 예수를 만나 천국 가기를 소망하며 틈틈이 복음도 전하고 주일예배에도 오도록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이날 초청받은 김환희 어린이(9세)는 “오늘 초청잔치에 와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내일 예배에도 오기로 했다”며 밝게 웃었다.


달란트 초청잔치에 온 어린이 3명이 주일에 등록했다. 영혼 구원과 섬김으로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요셉학년이 되기를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왕영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5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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