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새가족청년회, 24시간 기도운동 전개 등

등록날짜 [ 2012-10-30 16:13:59 ]

각 기관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다루는 연세타워를 신설했습니다. 작은 기삿거리이지만 서로 나누고 공감할 소재가 있으면 언제든 편집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홈페이지 커뮤니티 ‘영혼의 때를 위하여’나, 신문 홈페이지 원고투고함에 넣어 주시면 선별하여 싣겠습니다.

■ 새가족청년회, 24시간 기도운동 전개 
새가족청년회가 청년다운 재기 발랄한 기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가족청년회는 ‘쉬지 말고 텅(Tongue=방언)하라’를 표어로 ‘24시간 기도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얼마 전 새가족청년회는 성회 전후로 ‘트리플 30기도운동’이라 명명하여 ‘30일 동안 집중기도, 30분 더 기도, 30배 부르짖어 기도’를 실행에 옮겼다. 성회에서 은혜 받지 못하게 역사하는 악한 영을 기도로 대적하겠다는 의지로 시작한 기도 덕분에 새가족 회원들은 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잘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직분자들과 회원들이 기도하는 일에 사모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자, 새가족청년회는 받은 은혜를 충만하게 회복하도록 ‘24시간 기도운동’을 기획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을 중심으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 곧 ‘쉬지 말고 방언은사로 기도하자’를 마음에 품고 기도운동에 돌입한 것이다.

전 교인 기도모임이 끝나면 요한성전에서 재차 합심기도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주 안에서 내 영혼을 지키고 신천지 등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지키는 것은 기도밖에 없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중등부, 4주간 친구초청 잔치 진행
중등부는 10월 한 달 동안 4주간 친구초청 큰잔치 주일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첫째 주 오케스트라와 신입반 학생들의 연주, 둘째 주 바이올리니스트 박은혜 자매 초청 미니콘서트와 간증, 셋째 주 워십페스티벌을 이미 열었으며, 넷째 주는 전체 스탠딩 찬양예배로 진행된다.

또 전도자와 초청자에게 핸드크림 등 선물을 주고, 초청자 중 4주 동안 참석하여 중등부에 정착한 친구에게는 열방치킨세트메뉴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전도자에게는 전도정착 1등상 3만 원권 치킨교환권, 2등은 2만 원권, 3등은 1만 원권을 각각 부상으로 지급한다.

중등부는 현재 매주 토요일 노방전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도카페 행사 등을 열고 관계전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유년부, 꾸준한 전도 계속 진행
유년부는 연초부터 개척해온 여러 지역에서 전도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온수, 오류, 고척, 개봉 등 가까운 지역과 멀리는 부천 여월동, 원종동 그리고 광명, 인천에서까지 많은 아이들이 전도되어 정착하고 있다.

지역과 학교별로 나누어진 팀들은 주중과 주말에 담당 지역에 가서 영어예배 홍보와 에어바운스를 적극 활용하여 불신자 아이들을 상대로 전도에 힘쓰고 있다. 전도된 아이들의 불신자 부모님들에게는 매주 따뜻한 두부를 선물해 마음의 문을 열어 부모님 전도까지도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또 정회원 아이들을 심층 심방하며, 정회원 아이들을 통한 관계전도에 교사들도, 아이들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교 중심으로 분류된 팀과는 별도로 새로 온 아이들만을 섬기는 신입반이 있는데, 이 팀은 어릴 적 장기간 혹은 단기간 동안만 교회를 다녔거나 친구 혹은 노방전도를 통해 교회를 왔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결석하고 있는 아이들을 모두 찾아가 심방하는 등 상황별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결과, 감사하게도 잃어버린 영혼들이 조금씩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다.

한편, 지난 총동원 전도주일에 앞서 열린 지난 10월 20일(토요일)에는 처음 교회에 오는 아이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어 주기 위해 달란트잔치를 진행하여 기존 정회원 아이들이 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북돋아 주었으며 전도의 기회도 삼았다.   

■ 북한선교국, ‘10월은 전도의 달’로 정하고, 새신자 관리에 매진
북한선교국은 10월 한 달을 전도의 달로 정하였으며 첫 주에 경기도 화성, 인천 등 각 지역에서 19명의 새신자가 오고 지난 주 예수사랑 큰잔치까지 모두 새신자 32명이 등록하였다.

앞으로 북한선교국은 영성수련회와 체육대회, 성경 공부 등 새신자 정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31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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