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회원 위한 온라인예배 8개 언어 실시간 통역 서비스 제공

등록날짜 [ 2020-04-18 11:19:19 ]

코로나사태로 대부분 자가격리 상태
해외선교국, 당분간 6개 언어로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고 있는 해외선교국 소속 외국인들도 코로나 사태 여파로 각자의 근무지 기숙사에서 자가 격리 상태로 있다. 이에 따라 해외선교국은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외국인 회원을 섬기고자 ‘실시간 동시통역 시스템’을 구축했다. 예배 실황을 시청하면서 8국 언어로 동시통역을 들을 수 있는 웹사이트가 마련된 것이다. 통역 언어는 영어, Z국, 베트남어, 필리핀어(따갈로그어), 일본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미얀마어다. 이중 네팔어와 미얀마어 통역자들이 자가 격리 상태라 당분간은 6국 언어로만 동시통역 예배실황을 시청할 수 있다.
/정한영 기자


■웹사이트 주소: ps.yonsei.or.kr





네팔 쿠마르 형제.

‘실시간 동시통역 시스템’ 덕분에 집에서 온라인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7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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