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돌산 수양관 2006 동계성회
올해도 어김없이 타오를 영적 대변혁의 불길 속으로

등록날짜 [ 2006-01-06 13:23:22 ]


수원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 시작 … 1월 2일~ 2월 23일까지
영적 대변혁 운동 ‘계속’ … 나라 민족 세계 복음화의 지름길
영적 실상 정확히 진단 … 해결책 제시하는 능력의 시간으로


수원 흰돌산 수양관은 올해에도 1월 2일부터 열리는 ‘신년축복성회’를 시작으로 2개월에 걸친 동계성회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성회 역시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교사, 일반성도 등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국 기독교 부흥운동의 중추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온 것으로 평가돼 2002 한국기독교선교대상 부흥사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5년 영혼구원의 뜨거운 열정으로 세계적 규모의 대성전을 봉헌, 교계에 신선한 충격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국내외 각종 연합성회에 초청돼 영적 대 각성 운동을 펼치고 있는 윤석전 목사가 단독 강사로 나선다.

▲ 초교파·세계적인 성회 흰돌산 수양관은 목양관 신축으로 60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최첨단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은 물론, 성회 참가자들의 영적 실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현장에서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윤석전 목사의 능력 있는 말씀 선포 등, 이미 국내외 최적의 조건을 갖춘 수양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계속적인 시설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년 성회 참석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주최측은 “이번 동계성회에도 선착순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 중·고등부성회 이번 동계성회의 첫 출발은 신년축복대성회에 이어, 단 한 차례의 성회 참가만으로 충격적인 변화를 체험하는 중·고등부성회가 목회자와 학부모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1, 2차로 나누어 열린다(1월 9~12일, 1월 23~26일).
부모에 대한 이유 없는 불순종과 반항, 흡연, 음주, 학교폭력, 성(性)정체성의 혼란, 게임, 음란물 등의 인터넷 중독, 인터넷 채팅을 통한 성매매 등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가치관을 상실한 채 브레이크 없는 방종으로 질주하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 그 누구도 해볼 수 없는 이들이 3박 4일간의 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 앞에 압도당하고 통회 자복하며 눈물로 잘못된 과거를 완전히 청산하는 충격적인 결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마저 뜨겁게 한다.


▲ 초교파직분자세미나 1월 16일부터 4일간 직분자 세미나가 열린다.
하나님과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는 도리를 알지 못하던 직분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직분의 의미를 분명히 알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진실히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의 목회사역을 철저하게 섬기는 직분자로 거듭나서 교회의 중직으로 변화되는 세미나다.
은혜 받고 변화된 직분자로 인해 목회자들도 ‘새로운 목회의 장’이 열렸다고 함께 웃고 기뻐하는 ‘직분자들의 필수코스’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 설날축복성회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설날축복대성회가 개최된다. 조상숭배라는 미명 아래 수천만이 우상숭배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초교파적으로 흰돌산 수양관에 모인 수천 명의 성도들은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 초교파전국청년·대학연합성회 초교파 전국청년ㆍ대학연합성회는 2월 6일~9일까지 개최된다.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타락된 삶을 가슴치고 애통해하며, 통곡과 눈물의 회개를 통해 잘못된 삶의 목표를 즉시 수정하게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성령의 은사가 넘쳐나며,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은혜 받고 변화된 그들이 교회의 큰 일꾼이 되어 교회 부흥 성장의 주역이 되고 있다.

▲ 초교파교사세미나 제6차 초교파 교사세미나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며, 유아유치부, 주일학교, 중고등부 교사들을 총망라해 초교파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 세미나는 교사들이 아비의 심정으로 어린 영혼들을 영적인 분별력과 지도력을 가지고 양육할 수 있도록 하는 교사를 위한 프로그램도 있어야 한다는 목회자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2001년부터 개최된 성회다.

▲ 제33차초교파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이 세미나는 2월 20일부터 4일간에 걸쳐 담임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지금까지 연인원 13만여 명의 교파를 초월한 담임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이 성회는, 은혜 받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변화는 물론, 교회의 체질 변화와 함께 교인수의 폭발적인 증가 등의 체험 사례를 줄이어 간증하고 있다.
교회 성장의 침체기를 맞고 있는 한국 교계의 현실에 비춰볼 때 이례적으로 이같은 ‘부흥과 성장의 열풍’은 개척교회에서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시키기까지 성령 충만한 강사 윤석전 목사의 실제적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하나님 말씀에 입각하여 허심탄회하게 목회자들의 영적 실상을 지적하고 육적인 목회에서 영적인 목회로,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론과 현실을 좇아가는 목회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기도하는 영혼구원의 절대적 목회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목회의 영적 역량을 잃어버리고 고민하던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목회에 대한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주고 있다.

▲ 각 교회 동계수련회로 활용 흰돌산 수양관 성회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참가자들의 확실한 신앙생활의 변화와 그 열매가 생활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의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이 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석 뿐 아니라 단체 참여자들이 늘고 있어 개 교회 동계수련회 프로그램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성회를 주최하는 연세중앙교회 선교부는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최고의 영적 축제가 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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