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중보기도단7000클럽 제2대 대표회장 윤석전 목사 취임예배 및 헌신성회

등록날짜 [ 2006-03-20 16:55:30 ]


초교파중보기도단7000클럽이 제2대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윤석전 목사 취임예배 및 제13차 헌신성회를 3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중앙교회에서 지난 3월 16일 개최했다.
7000클럽 상임회장 권태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예배에서는 강모균 장로(사무총장)의 기도, 최성규 목사(순복음인천교회, 한기총 직전대표회장)의 설교, 신경하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의 축사와 정진경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최성규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세계적인 교회의 세계적인 목사님이 제2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는 것은 큰 은혜이며 복인 줄 믿는다"며 “살아 있는 신앙은 기도와 전도뿐만 아니라 복지도 겸해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이 시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 이 사회에 소금과 빛의 삶을 먼저 몸으로 실천하는 순결한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한다"며 "기드온의 철저함과 엘리야의 용기와 침례요한의 청결한 모습을 본받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겸손함을 본받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취임예배 후에는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제13차 헌신성회가 계속해서 진행되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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