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05국 목회자부부 흰돌산수양관에 온다
8월 26일~29일 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국내·외 목회자부부 역대 최대 규모 참가

등록날짜 [ 2019-08-13 13:10:25 ]


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가 오는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연세중앙교회 부설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전 세계 242국가 중 40%가 넘는 105국 목회자들이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는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이다.
대륙별로 보면 ▲아프리카에서는 전체 55국가 중 34국이 참가한다. 이 중  기니비사우, 마다가스카르, 세네갈, 앙골라, 알제리, 적도기니 등 6국은 처음으로 참가한다. ▲아메리카에서는 미국, 멕시코, 아이티,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23국 ▲아시아에서는 일본,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 미얀마, 베트남, 네팔, 방글라데시, 몽골, 라오스,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Z국 등 26국 ▲유럽에서는 영국, 프랑스, 러시아, 폴란드, 덴마크 등 16국 ▲오세아니아에서는 뉴질랜드, 피지 등 6국이다.
특히 아프리카 참가국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는 최근 3~4년 동안 윤석전 목사 초청 아프리카 성회가 토고(3회), 에스와티니(2회),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시에라리온(이상 1회)에서 개최된 이후 현지 목회자들이 성경대로 죄를 지적하고 예수 피 공로 앞에 회개케 하고 구령의 열정을 갖고 전도하고 기도해 폭발적인 부흥과 영적 변혁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한인 목회자와 미국인 목회자가 대거 참가한다. 한인 목회자는 2009년 50명이 참가한 이래 11년째 빠짐없이  단체 참가하고 있는데 올해는 24명이 참가한다. 한인 목회자들은 윤석전 목사 초청 미국 성회도 가장 많이 개최하고 있다. 미국인 목회자들은 지난 번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해 큰 은혜를 받아 이번에는 현지인 목사 20명이 함께 참가한다.
이밖에 멕시코 목회자들은 2017년부터 여름, 겨울 모두 6회에 걸쳐 열정적으로 참가하고 있고 인도 목회자들도 2009년부터 10년 넘게 수원흰돌산수양관에 와서 은혜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 나라로 돌아간 후에는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잇달아 개최해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올 2월 제59차 목회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한 해외 목회자 3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미나 참가 후 ‘기도시간이 늘었다’ 70%, ‘능력 있는 목회를 하게 되었다’ 45%, ‘인본주의 목회를 버리고 신본주의 목회를 하게 되었다’ 28%로 나타나 해외목회자들의 목회활동에 분명한 변화가 일어났음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가한 해외 목회자들이 은혜받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 하루에 여러 시간을 기도에 힘쓰자 설교에 능력이 나타나고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자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한다는 간증도 넘쳐나고 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세계 선교에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63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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