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목사님, 목회할 비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60차 목회자세미나 앞두고 해외에서 온 편지 ④ : 멕시코

등록날짜 [ 2019-08-22 17:25:06 ]


<사진설명> 오는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제6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전 세계 200여 국 중 102국 목회자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자 발급이 완료되어 참가가 확정된 102국을 세계지도에 표시했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한 후 쿠에르나바카에서 목회하는 목사들과 한 달에 한 번씩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부르짖어 기도하는 모습이 인상 깊어 우리 교회에서도 토요일 새벽 6시마다 성도들을 위한 기도 모임을 새로 만들었다. 이번 60차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해 주님의 임재하심과 부르신 사명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내 목회를 점검받기를 기대한다. 윤 목사님, 저와 같은 외국인에게도 목회할 비전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성도들도 윤석전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울 도밍게즈 목사-에벤에제르교회)


“윤 목사님의 ‘기도하라’는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하다. 우리 교회 성도 200명에게도 기도할 것을 강력하게 당부하자 우리 교회에도 ‘기도 붐’이 일어났다. ‘평신도 기도회’가 생겨 월·수요일과 주일 저녁마다 기도하고 있다. 영적으로 민감하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목회를 하려고 한다. 이번 성회에서도 큰 은혜를 받고 목회할 힘을 얻고 싶다.” (레오바로도 모랄레스 게레로 목사- 멕시코시티 토르레푸에르테교회)


“기도하라는 윤 목사님 당부에 따랐더니 주님께서 자신의 사역을 해나가고 계신다. 윤 목사님, 우리에게 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구엘 프랑코 목사-칠판 기독교 센터.)


“1년 전 하계 목회자세미나 참가 후 개인적으로도 더 기도하고 청년들이 금요철야기도모임을 만들었다. 성도들이 기도하자 스스로 영적관리가 되고 교회도 달라졌다. 예수 이름으로 질병을 고치고 마귀역사도 떠나가고 새로운 사람들이 전도돼 큰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하나님 말씀을 통해 깨닫고 목회할 능력을 받고 싶다. 윤 목사님, 목회할 롤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 강건하기를.” (울리세스 플로레스 목사-네사우알꼬요뜰 기독교센터교회)


“윤석전 목사님 설교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아 주일예배 때 우리 교회 성도 3000명에게 ‘열정적으로 기도하자’고 애타게 당부했다. 내 설교도 오직 예수만 말하기로 작정했다. 월·수·금·토요일 저녁 6시30분~8시30분과 주일 새벽 6시~8시에 기도 모임을 만들어 진행하자 여러 이적이 나타났다. 기도받고 암병이 낫고 병원에서 5분간 호흡이 멈췄던 이도 하나님의 기도 응답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최근에는 1만여 명이 함께 예배드릴 교회를 지으려고 땅을 마련했다. 주님께서 당신의 스케일에 맞는 위대한 일들을 하고 계신다.” (호르헤 리코 목사-라호야교회)


오는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제60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를 앞두고 멕시코 목회자들이 세미나가 열릴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전해 온 편지다. 지난 목회자세미나에서 배운 대로 성령과 기도로 목회한 이들마다 부흥을 경험했고, 목회에서 병 고침, 회개 역사 등 성령의 이적이 나타나 이번 흰돌산수양관 세미나에 참가해 목회할 능력받기를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멕시코 목회자들은 S.E.M(오직 복음으로 멕시코에 구원 역사를 온전히 이루어주옵소서)이라는 기도모임을 만들어서 매달 한 번씩 3시간동안 각 지역, 각 교단에서 온 목회자 100여 명이 멕시코 영혼 구원과 영적 성장을 위해, 윤석전 목사와 연세중앙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하기로 한 멕시코 목회자 26명은 벌써 마음만은 한국에 가 있는 듯 목회자세미나를 사모하고 있다.


한편, 이번 목회자세미나에는 전 세계 총 200여 국 중 102국 목회자들이 참가한다. ▲아메리카(23국): 미국, 멕시코,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아시아(26국): 한국, 일본, 인도, 러시아, 카자흐스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프리카(32국): 토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등 ▲유럽(16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우크라이나 등 ▲오세아니아(5국): 뉴질랜드, 피지, 호주 등.


하계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하는 아프리카 목회자를 비롯해 국내외 참가자 모두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값지게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복음선교해외성회국



<사진설명> 멕시코 여러 지역에서 모인 목회자들이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S.E.M’이라는 기도모임을 열어 만나 멕시코 복음화, 제60차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에벤에제르교회, 칠판교회는 윤석전 목사 초청 멕시코성회나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담임목사들이 참가해 은혜받고 목회나 신앙생활 승리가 ‘기도’에 달려 있음을 깨달아 성도들 기도 모임을 만들어 기도생활을 독려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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