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도 성도들도 더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60차 목회자세미나 앞두고 해외에서 온 편지 ⑤ 인도·뉴질랜드

등록날짜 [ 2019-08-27 18:55:01 ]




<사진설명> 인도의 발라 시바 목사가 성도들과 기도하고 있다.


발라 시바 목사-인도

인도 텔랑가나주()의 주도(州都) 하이데라바드에서 목회하고 있다. 지난겨울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한 후 인도에 돌아와 안드라푸라데시아주() 여러 곳에 다니면서 목회자 모임을 열었고, 윤 목사님이 쓴 『절대적 기도 생활』에 나온 대로 기도하라고 당부했다. 나 역시 기도해서 영적 세계를 뜨겁게 경험해야만 목회를 제대로 잘할 수 있겠기에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 이번 60차 세미나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깊이 알아 영적생활과 목회생활 모두 승리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초청해 준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담임목사님에게 감사한다. 윤 목사님을 위해서 특별기도를 하고 있다.”

 

윌리엄 톨레도 목사-뉴질랜드

지난겨울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처음 듣고 충격을 받았다.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으려면 기도해서 하나님과 친밀해져야 한다고 했다. 7년 전 뉴질랜드에서 목회를 시작한 이래 매주 성도들과 기도모임을 하고 있지만, 목회자세미나에 다녀온 후에는 개인기도 시간이 대폭 늘었다. 60차 목회자세미나에서도 목회할 더 많은 능력과 복을 받기를 소망한다. 귀한 세미나에 참가할 특권을 얻었기에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뉴질랜드 윌리엄 톨레도 목사가 바다에서 침례식을  집례하고 있다.

  

오는 8 26()부터 29()까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제60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를 앞두고 인도와 뉴질랜드 목회자들이 세미나가 열릴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전해 온 편지다. 지난 목회자세미나에서 당부받은 대로 기도 시간이 대폭 늘어 성령 충만한 목회를 하고 있고, 이번 흰돌산수양관 세미나에 참가해서도 기도할 능력 받기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


이번 목회자세미나에는 전 세계 총 200여 국 중 105국 목회자가 참가한다. 하계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하는 국내외 목회자 모두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값지게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복음선교해외성회국


위 글은 교회신문 <639호> 기사입니다.

관련뉴스
  • 일본서도 목회자세미나 참가를 열렬히 사모
  • 아프리카 “올 성회서도 은혜받을 일 벌써부터 기대”
  • 흰돌산 목회자성회 “벌써부터 가슴 벅차”
  • “윤 목사님, 목회할 비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세계 105국 목회자부부 흰돌산수양관에 온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