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성회 은혜 나눔] 주님께 쓰임받는 복된 청년의 때
| 안성두(풍성한청년회 1부)

등록날짜 [ 2025-02-11 13:33:17 ]

“세상에 속한 니골라당이 되지 말고 주님을 위하여 쓰임받는 자가 되라!”

동계성회에 참가해 담임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설교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세상에서 인정받으려고 한 지난날을 발견해 회개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복무하며 장애인 학생들의 활동을 돕곤 했는데, 담당인 특수반 교사를 열심히 도와 드렸으나 예상과 달리 인정도 받지 못하고 섭섭한 대우를 받아야 했다. 그동안 열심히 한 게 모두 부정당한 듯하여 마음속 상처를 견디기 어려웠다.


다가온 동계성회에 참가해 무거운 마음을 주님께 맡겨 보려고 기도하는 데 마음 쏟았더니, 담임목사님과 총괄상임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고 ‘영의 사람이 되어 주님께 쓰임받는 자가 되자’고 마음먹을 수 있었다. 또 세상 사람들이 아닌 주님께 인정받아야 할 것을 깨달으며 말씀 듣고 기도하는 내내 큰 위로를 받았다.


무엇보다 지난날 주님을 우선하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며 주님의 마음을 몰라 드린 잘못을 깨달았다. 내가 돌아오기를 애타게 바라고 기다리셨을 주님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한 내 모습을 발견하니 ‘주님께서 얼마나 서운해하셨을까’ 주님께 송구하여 울면서 회개하게 되었다. 주님이 나를 다독여 주시고 내 수고를 다 알아주시는 듯해서 다시 한번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영의 사람으로서 주님께 쓰임받길

우리 가정에서 홀로 신앙생활을 하다 보니, 가족들이 신앙생활 하는 나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 이번 동계성회에 참가하는 것도 탐탁지 않았을 터였다. 그런데 주님이 내 기도를 들으셔서 성회에 참가하는 것도 간섭받지 않았고, 부모님이 연휴 기간에 친척 집을 가시면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성회 일정에 온전히 참가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성회 기간 마음껏 은혜받고 이모저모 충성도 마음 편히 참여할 수 있었다. 수요일 오후 상연한 성극을 보며 첫사랑을 회복한 것도 감사했는데, 이후 무대 철수 충성에 참여하며 몸은 힘들어도 주님 일에 충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감사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내가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았다는 사실에 감사함으로 충성하는 게 이렇게 뿌듯한지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이다. 앞으로도 주님께 더 쓰임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또 국가관 세미나에서도 우리나라의 안보가 얼마나 위협받는지 알게 되어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로 마음먹었다. 역사관을 바로 가지고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세력을 기도로 막아야 할 것도 깨달아 감사했다. 동계성회 마지막 날 진행한 은사집회 때도 은사 받기를 사모하여 진실하게 회개할 수 있었고, 기도할수록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자유해졌다는 것을 깨달아 감격스러웠다.


동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젊음의 때에 세월을 아끼는 방법은 주님께 충성하여 주님의 빛과 소금으로 쓰임받는 것임을 깨달았다. 성회를 마친 후 감사와 기쁨 그리고 소망이 가득 찬 내 마음을 발견하며, 앞으로도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주님께 쓰임받는 영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겠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안성두(풍성한청년회 1부)

위 글은 교회신문 <88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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