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세중앙교회 ‘찬양콘서트’ & 정회원 등반 축하 ‘찬양집회’
“할렐루야!” 하나님 사랑을 찬양합니다!

등록날짜 [ 2025-03-27 13:31:48 ]
내 평생 하나님과 화목하길 소망
| 윤영희(2교구)
천국 소망을 기억하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과 더 가까워진 춘계대심방이었다. 교구에서 마련한 성극 ‘내 영혼의 봄날’도 얼마나 은혜롭던지! 시한부인 친정 오빠에게 애절하게 전도하는 장면을 보면서 지난날 우상숭배 하던 부모님을 위해 애타게 기도하던 기억을 떠올렸다. 부모님께서 하루가 멀다 하고 신앙생활 하는 나를 핍박한 탓에 복음을 직접 전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애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지인들에게 전도받은 부모님과 형제들이 지금은 예수님의 속죄의 피를 뜨겁게 만나 신앙생활 하고 있다.
성극을 다 관람한 후 신앙생활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있던 내 믿음의 현주소도 돌아볼 수 있었다. ‘맞아! 골육친척과 이웃에게 복음 전하는 것은 내 선택이 아닌, 주님이 주신 사명이었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포기하고 싶다가도, 성령님께서 감동하시어 다시 기도하게 하셨지! 내가 왜 그때 그 시절을 잊고 있었을까?’
이어 총괄상임목사님께 “육신의 때에 하나님과의 사이를 항상 점검하고 끊임없이 회개하며 거룩하게 신앙생활 해야 한다! 주님과 나 사이가 확실해야 오늘 당장 삶을 마감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내 영혼이 영원히 거할 천국을 온전히 소망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 내 영적인 상태를 성경이라는 안경으로 항상 점검하고 거룩하게 살리라 작정했다.
감사하게도 지난해에 교회 근처로 이사 오도록 주님께서 신앙생활 잘할 복된 환경을 마련해 주셨다. 교회와 집이 멀 때는 예배드리러 오기 힘들었으나, 교회 근처에서 살게 되자 새벽예배도 드리면서 하루의 시작을 복되게 맞고 있다. 앞으로도 하나님과 사이가 항상 화목하기를 소망하며 춘계대심방에 참석해 영적 성장할 기회를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잊고 있던 감사를 다시 찾아
| 왕선영(15교구)
연합 춘계대심방 본문인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를 듣자마자 새해 말씀 카드로 뽑은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4:4) 구절이 떠올랐다. 내게 얼마나 감사가 없으면, 주님이 두 번이나 ‘감사’에 관한 말씀을 들려주시는 것일까!
사실 육아휴직 시기를 정하는 데 생각을 빼앗기면서 구원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가 희미해졌다.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니 직장생활을 잠시 쉬고 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우려고 마음먹었지만, 이러저러한 상황 탓에 휴직 날짜를 정하지 못한 것이다. 대심방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육신의 사정에 생각을 장악당해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그 놀라운 은혜를 내 것으로 소유했다면 예수 몰라 지옥 갈 이들에게 전도할 수밖에 없는데도 ‘나는 바쁘니까 안 돼’라며 전도할 생각을 제한한 것이 하나님께 한없이 송구하여 진실하게 회개했다. 춘계대심방을 앞두고 교구 직분자들이 나 못지않게 분주했을 텐데 없는 시간을 내서 찬양과 성극으로 교구식구들을 섬겨 준 것 또한 감동적이었다. 이제 바쁘다는 것을 핑계 삼지 않고 주님 일에 적극 참여하리라!
어느덧 자녀들도 엄마 도움 없이 스스로를 챙길 만큼 자랐다. 집과 교회 사이 거리도 가까워 마음만 먹으면 교회에 와서 기도할 수 있다. 내게 주신 복된 환경을 영혼의 때를 준비하는 데 적극 활용하기로 다짐했다.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 오늘이며, 지금이 기도하고 전도하기 가장 좋은 날이니(고후6:2), 춘계대심방 말씀처럼 내게 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다. 춘계대심방에 참석해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되찾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9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