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영적 프로 근성과 열정을 내 안에 채우라

등록날짜 [ 2009-06-16 15:03:54 ]

하나님은 하늘의 신령한 꿈을 가진 자를 쓰신다. 세상에서도 프로의 기질과 근성을 가진 사람이 크게 성공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프로 근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죄로 저주로 질병으로 죽이려고 하는 원수를 예수 이름으로 피 흘리기까지 다투어(히12:4) 이기려는 승부근성부터 가져야 한다. 그 다음이 내가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고 싶어 견딜 수 없는 전도의 근성이다. 구원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아 멸망당하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 차라리 맞아 죽더라도 그들을 설득시키고 싶은 열정과 근성이 지독하리만큼 내 안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 근성들은 육신의 소욕으로 가득 찬 나로서는 절대 가질 수 없는,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은혜로 주시는 하늘에서 오는 신령한 근성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령한 근성을 사모해야 한다. 예수와 같이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영혼구원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값지게 사용하려는 근성, 하늘나라를 기어이 움켜쥐려고 하는 근성, 주님 앞에 설 때에 영원한 면류관으로 최고의 칭찬을 받으려는 근성에 이르기까지 오직 성령으로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큰일을 이루는 큰사람이 되기를 사모해야 한다. 신령한 영적 프로 근성과 열정으로 나를 채워야 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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