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캠페인]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등록날짜 [ 2010-07-19 23:01:24 ]

 우리 교회 모든 직분자는 요즘 주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모든 직분자가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명찰을 가슴에 달고 섬김의 본을 보이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 7월 18일(주일)부터 시행하는 이번 일을 계기로 이웃 사랑 실천은 물론, 믿음 안에서 하나 된 형제.자매의 소중함도 아울러 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모든 성도는 50일 작정 기도회를 통해 첫사랑을 회복하고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우리 교회를 더 크게 쓰시길 원하시니, 성도 모두가 주님이 주신 사랑의 명령을 받들어 주님 심정으로 ‘섬기는 자’들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섬김은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섬김의 자원을 주께서 주셔야 섬길 수 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목숨을 내놓아 우리를 구원하신 ‘십자가 사랑’으로 섬겨주신 것처럼 우리도 이를 본받아 우리 형제.자매들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십자가 사랑’의 섬김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이 시대 우리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의무임을 명심하자.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3:16).

위 글은 교회신문 <20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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