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0주년 축하메시지

등록날짜 [ 2006-03-20 17:02:29 ]


복음을 세계에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점은 세 가지라고 봅니다. 첫번째는 성령님의 은혜와 축복이고, 두 번째는 목회자의 노고와 헌신이며, 세 번째는 교인들의 열화와 같은 기도와 땀과 눈물입니다. 연세중앙교회가 창립 20년 만에 이렇게 큰 교회로 성장하게 된 것은 성령님의 은혜와 축복, 목사님의 헌신과 눈물과 기도, 성도님들의 희생과 땀과 눈물과 헌신과 기도 때문입니다.
바라는 것은 앞으로 연세중앙교회가 더 큰 교회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전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2020년에서 2030년까지 선교사 10만명, 자비량 선교사 100만명 파송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세중앙교회도 이런 일에 적극 참여하여 2만명, 3만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할 일이 여러 가지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선교사역입니다. 연세중앙교회가 오늘날 이만큼 대형교회가 되었으니 선교에 전력하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계 만방에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목사님과 성도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치하해 마지 않습니다. 앞으로 연세중앙교회가 하나님 앞에 더욱더 합당한 교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교회가 꼭 되시기를 바라며, 30년, 40년 해를 거듭할수록 비상(飛翔)하는 교회,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교회가 꼭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설립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박종순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함을 치하하며
 
한국교회의 큰 자랑인 연세중앙교회의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립 역사는 짧지만 그 동안 교회가 건강한 모습으로 크게 성장한 것을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살아 있는 유기체입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는 늘 움직임이 살아 있는 모습으로 자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 동안에 연세중앙교회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를 통하여 소망의 인내를 이루면서 윤석전 목사님의 영성 있는 목회 지도력과 함께 이와 같이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 이 시대는 교회가 이 민족의 역사 앞에 책임 있는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교회답지 못한 모습에 대해서 실망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제 연세중앙교회는 세계적인 교회로, 우리 한국 교회에서 건강한 교회로, 정말 이 민족의 역사 앞에 희망을 주는 교회 공동체로 자라나고 발전하길 바랍니다.
윤석전 목사님의 목회 지도력에 늘 승리와 영광이 가득하길 바라며, 이 교회를 통해서 우리 한국 사회가 구석구석 더 밝아지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그리고 많은 봉사와 나눔의 선교를 통해서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경하 감독/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 세계 향해 쓰임받는 젊은 일꾼되길
 
안녕하십니까? 명지대학교 총장 정근모입니다. 연세중앙교회 설립 20주년을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세중앙교회 하면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로 알려져 있어 많은 분들이 흠모하고 있습니다.
여러 교우님들, 연세중앙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가르쳐 주시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이루며 사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로,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하는 일에 우리 젊은이들이 나서야 될 때가 왔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젊은이들이 이 일에 앞장서서 하나님의 계획에 쓰임받는 일꾼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연세중앙교회 설립 20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하나님의 큰 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넘쳐 흐르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정근모 장로/ 명지대 총장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길
 
연세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교회 설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소에 저를 위해서 기도로 후원해 주신 윤석전 목사님과 연세중앙교회 형제 자매 여러분들께 이 기회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연세중앙교회에 올 때마다, 그리고 지난 달 흰돌산수양관에 갔을때도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20년이란 짧은 기간에 이렇게 성장한 교회는 아마 전 세계적으로 드물 것입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 여러분들,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 1월 궁동 새성전에서 열린,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 시향의 찾아가는 콘서트'는 많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교회가 문화활동을 통해서, 그리고 구제사업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새로운 봉사의 길을 제시하였고, 그것이 선교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좋은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시 한번 20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윤석전 목사님과 연세중앙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들께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박 장로/ 서울특별시장
 

위 글은 교회신문 <8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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