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자! 회복하자! 작정기도!”
부서별 작정기도회 준비 모습

등록날짜 [ 2023-04-13 23:29:19 ]

주일예배 후 믿음의 고백 외치며

작정기도 응답 받을 마음 다잡아

디데이 이미지, 기도노트 작성 등

부서별 이벤트 마련해 참가 권면


4월 9일 부활주일부터 돌입할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 작정기도회에 사모함으로 참석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남·여전도회와 청년회는 주일과 주중에 작정기도회 권면을 위한 은혜 가득한 행사를 마련했다.


결의대회 열어 작정기도회 동참할 것 권면

▶지난 4월 2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직후 남전도회원들은 교회 중앙계단으로 발걸음을 바삐 옮겼다. 이날 연합남전도회와 남전도회 1~5그룹(1~54남전도회, 9기능실)에 속한 총 64개 남전도회 소속 회원들은 작정기도회 관련 믿음의 구호를 외치면서 작정기도회를 사모할 마음을 다잡았다. 그룹별 남전도회원들의 결의 구호는 아래와 같다.


“성령 충만! 작정기도!”(4그룹)

“회복하자! 작정기도!”(3그룹)

“응답 받자! 작정기도!”(2그룹)

“회개하자! 작정기도!”(1그룹)

“부르짖자! 작정기도!”(5그룹)


사회를 담당한 이하준 섬김부장(연합남전도회)이 그룹마다 담당한 구호를 선창하면 남전도회원들이 “작정기도!”라고 따라 외치면서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께 믿음의 고백을 올려 드린 것이다. 계단 아래부터 4그룹, 3그룹, 2그룹, 1그룹, 5그룹 순서로 자리해 밑에서부터 한 그룹씩 손에 든 피켓을 차례차례 들면서 진실하게 고백했고, 맨 마지막으로 이번 작정기도회에서 응답하실 하나님께 박수와 함성과 “할렐루야” 외침으로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교회 중앙계단에 그룹별로 자리해 작정기도회 관련 믿음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믿음의 구호가 인쇄된 피켓을 든 채 응답하실 주님께 진실한 고백을 올려 드렸다.


▶“구호 준비! 고난주간 부흥성회! 함께해요! 작정기도회! 응답 받아요! 여전도회 4그룹! 4그룹! 파이팅!”


같은 날 4부예배에 앞서 여전도회 4그룹(53~70여전도회, 음향실, 분장실) 총 20개 여전도회 소속 회원들도 중앙계단에 모여 고난주간성회와 작정기도회에 전원 참가해 은혜의 주인공이 되기를 결의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여전도회원들은 고백한 문구처럼 “고난주간성회에서 은혜받아 축복의 주인공이 되리라”, “주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에 대한 감사가 무뎌졌는데 작정기도회에 참석해 하나님과 사이를 회복하겠다”, “성회 기간에 생명의 말씀 전해 주실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설명> 여전도회 4그룹도 2일(주일) 오후 중앙계단에 모여 고난주간성회와 작정기도회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청년들 재기 발랄하게 작정기도회 참석 독려

청년회원들은 지난 2일(주일)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배경 삼아 단체사진을 촬영하면서 작정기도회에 참석해 응답 받기를 사모했다. 청년들답게 촬영한 사진을 예쁘게 편집해 SNS 프로필 사진으로 올려놓으며 작정기도회 시작을 누구보다 사모함으로 기다렸다.


대학청년회 1부(김선희 부장)는 작정기도회 2주 전부터 부 자체적으로 ‘디데이(D-Day) 이미지’를 만들어 부원들과 공유하고, 작정기도회에 참석하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디데이 이미지를 SNS 프로필 사진에도 올려 한 사람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고 작정기도에 동참하도록 권면한 것이다.


1부 부원들은 ‘디데이 이미지’를 위한 촬영에도 적극 나서면서 응답 받을 주인공이 되기를 사모했다. ‘D-11’ 이미지는 마태복음 7장 7절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말씀을 그대로 연출한 사진을 제작해 하나님께 진실하게 간구할 것을 당부했고, ‘D-6’ 이미지는 교회 벚나무 아래서 촬영한 단체사진을 공유하며 부원 모두 작정기도회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설명> 청년회원들은 작정기도회를 앞두고 ‘디데이 이미지’를 제작해 부원 모두가 작정기도에 동참하자고 권면했다.



연세가족 모두 작정기도에 참여해 마지막 때에 기도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도록 소망하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번 작정기도회에 응답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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