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청년회 복음 전도에 전력!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
부서별 총력전도주일 준비 모습

등록날짜 [ 2023-04-20 15:09:23 ]

오는 4월 23일(주일) 상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남·여전도회원들과 청년회원들도 ‘부득불 해야 할 복음 전도’를 위해 노방전도와 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영혼 구원에 힘을 내고 있다. 남·여전도회원들과 청년회원들의 전도 모습을 소개한다.



■오직 내 구주 ‘예수’만 담대히 전해

-55여전도회


55여전도회(이미경 회장) 회원들은 목·토요일을 ‘전도의 날’로 정해 신오류주유소 맞은편과 개봉푸르지오아파트 공원에서 2시간씩(정오~오후 2시) 전도하고 있다.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를 생활화하고자, 관계전도도 평일 직장과 사업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이어 간다.


55여전도회원들은 ‘300명 기도용사’ 일정을 마친 후 노방전도에 나서므로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행인들에게 다가가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회개하고 죄 사함받읍시다”라고 당당하게 선포하는 것이다. 비록 세상 사람들이 믿음의 용어를 낯설어하더라도 그들의 영혼은 반드시 듣고 있으리라 믿으며 ‘예수’만을 전하려고 한다.


또 지역주민이 전도부스를 찾으면, 차 한 잔을 따뜻하게 건네면서 죄 아래 살다 영혼의 때에 비참해질 인류의 영적 처지와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그 영원한 멸망을 해결해 주셨다는 복음을 깊이 있게 전한다. 얼마 전에 만난 한 지역주민은 전도부스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 만큼 복음을 받아들이기도 했다. 또 몸이 편찮은 분이 전도부스를 찾으면 예수 이름으로 기도도 같이 하는데, 눈물로 진실하게 기도해 주면 큰 감동을 받아 교회 올 마음 문이 열린다. 오직 주님이 하신 일이다.


55여전도회 정일향 부회장은 “한번은 토요일 전도모임을 앞두고 몸이 무척 피곤해 마음이 갈팡질팡했는데, ‘충성하기 싫을 때 하는 것이 능력’이라는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이 떠올라 피곤을 이긴 채 전도하러 나갔다”라며 “그날 전도부스 앞을 급하게 지나가는 행인에게 1분 정도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전했더니 이번 총력전도주일에 오기로 했다. 앞으로도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사랑에 감사해 주님 사랑하고 이웃 영혼 사랑하리라”라고 전도 소감을 전했다.


백영미 전도부장도 “매주 2회씩 길거리에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하니, 직장을 가든 어디를 가든 ‘예수 믿고 천국 가야 한다’고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내 모습을 발견해 주님께 감사하다”라며 “부족하나마 꾸준히 전도하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려 했더니, 지난해 10월 ‘잃은 양 찾기 주일’에 주님과 멀어져 있던 아들이 스스로 예배드리러 오는 응답도 있었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감격스러운 간증도 전했다.


<사진설명> 노방전도에 나선 55여전도회원들 모습. 전도하기를 사모해 사는 곳이 먼데도 충남 홍성, 경기도 남양주시, 서울 중랑구 등에서 전도하러 오고 있다.



■전도지를 꼭 쥐여 주며 “예수 믿으세요”

-77여전도회


77여전도회(우미선 회장)는 매주 토요일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우리 교회 리터닝 건물 앞에서 전도하고 있다. 버스 정류장도 가까이 있어 오가는 행인이 많은 편인데, 교회 앞을 오가는 이들에게 성경 말씀을 초코바에 붙여 전도하면 행인들도 이를 기쁘게 받아들인다. 복음의 핵심이 기록된 전도지도 손에 꼭 쥐여 주면서 “꼭 한 번 읽어 보시고 예수 믿으세요”라고 전도하고 있다.


우미선 회장은 “며칠 전 노방전도 때 중년 남성 한 분을 만나 전도했는데, 혼자서는 교회에 들어갈 자신이 없으니 같이 가 주면 좋겠다고 해서 주일에 교회 앞에서 만나 그날 예배도 잘 드리고 가셨다”라며 “알고 보니 이런저런 사정 탓에 몇 달 동안 교회에 안 오다가 이번에 예배드리러 다시 오신 것이었고, ‘부족하나마 우리 77여전도회가 그 시간에 전도하지 않았다면 남성분께서 교회에 다시 오기 어려웠을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하니 노방전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라고 전도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77여전도회원들이 우리 교회 리터닝 건물 앞에서 전도하고 있다. 전도지를 건네면서 예비된 이에게 복음을 전한다. 



■노점상인들 섬기며 전도 결실 맺어

-58여전도회


58여전도회(박보라 회장)는 회원 대부분이 직장인이어서 토요일마다 오류동역삼거리 근처 제과점 맞은편에서 1시간씩(오후 2~3시)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 회계연도 초반부터 전도하러 나섰으나 쑥스러움 탓에 전도지만 건네다가 날이 조금씩 풀린 지난 3월부터는 전도에 적극 나서고 영혼 구원의 결실도 맺고 있다.


특히 전도부스 가까이에 있는 노점 상인들에게 다가가 물건을 사 드리고 간단한 간식도 전하면서 복음을 전하자 예배 초청에 응한 이가 많았다. 58여전도회 박보라 회장은 “전도부스 앞을 오가는 행인이나 상인들에게 밝은 미소로 다가가 ‘저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제가 행복해 보이시나요?’라고 물으면 거의 대부분 ‘네! 행복해 보이셔요’라고 말하는데, 곧바로 ‘이 세상의 것으로는 행복을 얻을 수 없어요. 오직 예수님으로만 참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복음을 전한다”라며 “특히 전도하러 나갈 때마다 전도부스 가까이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에게 극진히 인사도 드리고 간식도 전하면서 마음 문을 열었더니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달 교회설립 문화행사나 전도초청잔치에 오시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도하다 보면 여전도회원들에게 까칠하게 구는 분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더 확고하게 ‘예수 믿으셔야 한다’고 간절히 전하면 전도자의 애타는 심정을 받아들이는 것을 경험한다”라며 “한 노점상 할아버지가 세상 음악을 크게 틀고 담배 연기를 계속 내뿜는 탓에 전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그분의 딱한 사정을 들어 드리고 따뜻하게 섬겨 드렸더니 어느 순간 마음 문이 확 열리면서 전도도 방해하지 않고 최근 3주째 예배드리러 오셔서 결신까지 하셨다”라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함께 노방전도에 나선 임은주 전도부장도 “복음 전도에 큰 책임감을 느껴 구령의 열정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라며 “우리 58여전도회원들도 영혼 구원의 결실을 맺으면서 담대하게 복음 전하고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오류동역 삼거리 부근에서 기도 후 전도하는 58여전도회원들. 전도부스 가까이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며 영혼 구원의 결실을 맺었다.



■교회 찾는 이들에게 예배 오도록 초청

-72여전도회


72여전도회(강선미 회장)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철산역에서 1시간30분씩(오전 11시~12시30분) 전도하고 있다. 전도하러 가기 전 야고보성전에 모여 합심해 기도하니, 빈손으로 돌아오는 일 없이 매번 전도받은 이들에게서 연락처를 받는 응답도 경험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거리에서 만나는 이들 중 교회를 찾는 이가 많다. 3년 넘게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지 못하면서 주님과 멀어지다가, 원래 신앙생활 하던 교회에 가지도 못하고 갈 힘도 잃어버린 안타까운 상황. 그런 잃은 양들에게 초록색 ‘전도 티셔츠’를 맞춰 입고 거리에 나와 밝은 미소로 전도하는 72여전도회원들은 주님이 보내 주신 복된 전도자들이다.


72여전도회 박은지 전도부장은 “역전에서 찬양을 틀어 놓은 채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외치며 전도하는데, 그 모습에 관심을 보인 이들에게 다가가 우리 교회를 소개하고 예배에 오시도록 초청하고 있다”라며 “얼마 전에도 정착할 교회를 찾고 있다는 여성 두 분이 ‘아기 엄마들이 밝게 전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결신까지 하셨고, 길에서 만난 남성 한 분은 ‘앞으로 세 번 더 만나면 연락처를 주겠다’고 했는데 매주 전도하러 나가다 보니 계속 만나게 되어 곧 예배드리러 오실 듯하다”라고 전도 사례를 전했다.


72여전도회는 회원 대부분이 전도하기를 사모해 수요일 평일팀과 토요일 직장팀으로 나눠 노방전도에 나서고, 하나님께서 전도받을 이들을 계속 보내 주셔서 기쁨으로 전도하고 있다. 여전도회원들이 전도하지 못하도록 마귀역사가 각종 사고로 방해하기도 했으나, 발에 깁스를 한 채, 접촉 사고로 불편한 허리를 부여잡은 채, 중병도 뒤로한 채 전도하러 나선다.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충성하자 여전도회원들의 비신자 가족들도 예수 믿고 구원받는 응답도 이어져 노방 전도와 가족 구원을 향한 기도 소리가 더 거세진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72여전도회가 눈에 잘 띄는 초록색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은 채 전도하고 있다. 여전도회원들이 전도하기를 사모하자 매번 전도받은 이에게서 연락처를 받고 가족 구원의 응답도 이어졌다.



■바쁜 사정 뒤로하고 전도에 마음 모아

-76여전도회


토요일마다 고척근린공원에서 전도하는 76여전도회(정윤하 회장). 전도에 나서는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는 어르신들이 산책하러 공원을 찾는 시간이므로 걷다가 지친 지역주민들이 잠시 쉬어 가도록 따뜻한 차와 편안한 의자를 건넨다. 76여전도회원들은 전도부스에서 행인들과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다가 전도지를 펼쳐 그 안에 담긴 복음 글귀를 진실하게 읽으면서 예수님을 전하고 있다.


복음 전하기를 사모하는 76여전도회원들은 영혼 구원을 위해 이런저런 사정을 이기며 전도에 나서고 있다. 김지선 회원은 집인 경기도 양주시에서 구로구 궁동까지 달려와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려고 진실하게 전도하고, 다른 회원들도 거의 다 워킹맘이지만 분주한 일상은 뒤로한 채 어린 자녀들 손을 잡고 전도하러 나와 영혼 구원을 위해 마음을 모은다. 회원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랜만에 전도하러 나와 좋다”, “이렇게 다시 노방전도 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라고 입을 모은다. 진실하게 복음을 전하고, 복된 신앙 고백을 하는 76여전도회원들을 주님께서도 기쁘게 바라보신다.



<사진설명> 고척근린공원에서 전도에 나선 76여전도회원들. 공원에 산책하러 나온 어르신들에게 진실하게 복음을 전한다.



■예수 사랑 가득한 손편지로 초청

-87여전도회


87여전도회(윤성은 회장)는 격주로 화요일에 1시간씩(오전 11~12시) 영풍공원에 나가 전도하고 있다. 노방전도 때 만난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해 간식을 전달하고 전도 장소로 오시도록 초청해 복음을 전하며 이번 총력전도주일에 예배드리러 오도록 독려한다.


또 여전도회원들의 지인에게도 선물을 전하며 교회에 오도록 초청한다. “너를 위해 준비했어”, “이번 주일에 예배드리러 꼭 올 거지?”라고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한가득 담아 손편지도 써서 교회에 오도록 초청한다.


<사진설명> 노방전도에 나선 87여전도회원들 모습. 길에서 만난 지역주민들에게 계속 연락하고 섬기면서 초청에 나선다.




■전하기만 하면 주님이 인도해 주셔

-풍성한청년회 9부


풍성한청년회 9부(정유경 부장)는 ‘라인 드로잉’을 활용해 노량진 학원가에서 노방전도를 진행하고 있다. ‘라인 드로잉’은 인물사진을 태블릿 PC로 전송해 사진 속 인물을 따라 그리고 색까지 입힌 작품이다. 전도받는 이가 원하는 글귀를 적어 복음도 전할 수 있다.


‘라인 드로잉’은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어 전도하기 어려워하는 부원들도 전도에 동참하기 무척 좋다. 그래서 9부 부원들은 부 모임 시간에 라인 드로잉을 익히면서 ‘나도 전도모임에 참여하리라’ 마음먹고, 그림을 잘 그리는 부원들을 중심으로 ‘라인 드로잉 전도’도 진행해 행인들의 마음 문을 열고 예배에 초청하고 있다.


한편,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2월 노량진(만양로14길4)에 전도처를 마련하고 전도초청행사를 열고 있다. 9부 부원들도 전도처를 거점 삼아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이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한다. 윤석전 담임목사가 “매주 부에서 한 사람씩 꼭 전도하자”라고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고, 풍성한청년회 에바다 피부마사지전도나 각종 문화행사 등 초청할 기회가 많은 것도 감사해하며 전도하고 있다.


특히 담임목사의 전도 당부를 애타는 주님의 목소리로 듣고 순종하자 풍성한청년회 9부 부원들은 노방전도뿐만 아니라, 전혀 생각지도 못한 통로로 청년들을 예배에 초청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부원들은 “전하기만 하면 주님이 인도해 주신다!”라며 복음 전도에 기쁨으로 참여한다. 전도하면서 부원들이 하나 되고, 복음을 전하면서 영적생활도 회복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노량진 학원가에서 노방전도 한 풍성한청년회 9부 회원들. 



■대학가에서 예수님 찬양하며 전도

-대학청년회 찬양전도부


대학청년회 찬양전도부(이은송 부장)는 토요일(오후 3~5시)마다 홍익대학교 걷고싶은거리에서 버스킹 전도와 노방전도를 진행하고 있다. 찬양전도부답게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활용해 목소리와 악기로 주님을 찬양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세상 문화가 즐비한 대학가에서 우리 교회 청년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 주려고 마음 모아 찬양하고 전도하고 있다.


또 거리에서 만난 대학생들에게 전도지나 우리 교회에서 올려 드리는 문화행사 티켓을 나눠 주면서 예배드리러 오도록 초청한다. 대부분 말을 걸면 바쁜 걸음으로 전도받기를 꺼리기도 하지만, 성극이나 뮤지컬을 관람하러 오도록 말을 꺼내고 마음 문을 열면 교회 오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찬양전도부 장예은 자매는 “모태신앙이지만 나 역시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마음이 강퍅해 ‘길에 나가 전도해도 사람들이 정말 복음을 받아들일까’ 의심하기도 하고, 애타는 주님 심정으로 전도하는 것도 모른 채 길거리에서 복음 전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고개를 가로젓곤 했다”라며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보니 예수님을 알지 못한 채 살다가 영혼의 때에 고통받을 이들이 너무나 불쌍하게 보였고, 전도할 때마다 애타는 예수님 심정을 느끼면서 비록 거절당하더라도 용기 내서 영혼 구원을 위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전히 전도하는 것은 어렵지만 죄 아래 살던 내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깨달으며 기쁨으로 전도하고 있고, 그래서 한 영혼도 멸망하지 않도록 더 애절한 주님 심정으로 전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전도할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홍익대학교 부근에서 노방전도에 나선 대학청년회 찬양전도부원들.




■청년들 마음 문 열 전도부스로 초청

-대학청년회 10부


대학청년회 10부(현재윤 부장)는 10부가 속한 대학청년회 3팀(8~10부) 회원들과 함께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홍익대학교 사이에 있는 ‘걷고싶은거리’(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토요일 오후(3시~4시30분)마다 대학생 전도에 나서고 있다. 다른 대학청년회원들도 팀별로 나뉘어 걷고싶은거리 곳곳에 거점을 마련하고 전도부스를 여럿 설치해 전도하고 있다.


지난 8일(토)에도 걷고싶은거리에는 젊은 청년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어 전도하기에 무척 좋았다. 대학청년회 10부와 3팀 청년들은 거리에서 캐리커처나 게임 등의 전도부스로 대학생들을 초청해 예수 복음을 전했고, 상담부스를 통한 전도법도 대학생에게 호응이 좋아 같이 진행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대학가에서 전도하는 대학청년회 10부 청년들. 전도부스에서 캐리커처, 상담 등으로 섬기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 초신자도 ‘피켓 전도’ 전도 동참

-풍성한청년회 전도1부


풍성한청년회 전도1부(최덕묵 부장)도 매주 토요일과 주중 저녁에 노량진 학원가에서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섬김을 제공하면서 ‘노방전도’를 펼쳐 주일예배에 초청하고 있다. 전도하기를 어려워하는 회원이나 새가족들도 전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피켓 전도’를 시도하는데 “당신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라고 쓴 피켓을 든 채 전도를 돕거나, 설문 조사 패널을 활용해 지혜롭게 전도하는 것이다.


피켓 전도는, 먼저 수험생들이 질문 패널에 스티커를 붙이도록 해서 신앙생활 한 적이 있는지를 파악한 후, 전도받는 이의 신앙 상태를 조심스레 물어 가며 마음 문을 열고 이후에는 천국 복음과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전한다. 이후 풍성한청년회 전도처로 초청해 심도 깊은 심방도 진행하며 전도하고 있다. 벚꽃이 만개한 지난 4월 초부터 영혼 구원의 꽃을 피워 가고 있다.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전도1부 부원들이 노량진 학원가에서 전도 피켓이나 설문조사 패널 등을 활용해 전도하고 있다.



■남전도회원들도 부지런히 전도


남전도회원들도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전도하는 데 전력을 기울고 있다. ‘전 성도 전도하는 날’인 토요일 하루 동안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을 거점 삼아 집중해 전도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에도 우리 교회 인근의 신정네거리역(31남전도회), 광명 스피돔(33남전도회), 항동 푸른수목원(39남전도회), 오류동역 문화공원(41남전도회), 개봉역(52남전도회), 오류동역(53남전도회), 옥길동(54남전도회)을 비롯해 전도에 나선 남전도회원 총 ‘56팀’ 수백 명이 전도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은혜를 나누었다. 총력전도주일을 한 주 앞두고는 주중 저녁 시간에도 교회 근처로 나가서 지역주민에게 전도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토요일 노방전도에 나선 남전도회원들. (위부터) 41남전도회(오류동역 문화공원)와 54남전도회(옥길동).



<사진설명> 개봉역에서 전도하는 52남전도회.




위 글은 교회신문 <79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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