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복지부 ‘하반기 직분자 워크숍’

등록날짜 [ 2022-08-10 17:25:12 ]

<사진설명> 직분자 워크숍에 참석한 교회복지부 교사들이 하반기 사역도 승리할 것을 마음먹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교회복지부는 지난 7월 24일(주일) 4부예배 후 사랑실(목양센터 1층)에서 2022년 하반기 교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모이면 기도하고 사랑하는 교회복지부’라는 슬로건 아래 교사들 간에 친교를 나누고 하반기 사역도 공유하며 주 안에 하나 되기 위해 마련했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워크숍에서 강명주 교사가 사회를 맡아 은혜롭게 진행했고, 남전도회 특별활동실에서 ‘지금 우리가’,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두 곡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어 교회복지부 오태영 부장이 대표기도 한 후 명찰수여식을 진행했다. 명찰을 받은 교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직분 사명 맡은 자로서, 충성된 일꾼으로 세워진 직분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마음에 떠올리며 주님처럼 섬기리라는 각오하고 결심했다.


1부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전문강사인 김원교 청년을 초빙해 주 안에서 서로를 알아 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2부 순서에서는 교회복지부의 상반기 사역보고와 하반기 사업계획을 나누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정을 성전 삼아 예배드리면서도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았고, 하반기에 영적생활을 승리하기 위한 예배, 기도, 전도에 대한 다양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조직도를 발표한 후에는 부장과 각 실 실장들의 하반기를 향한 포부와 각오를 들었다. 하반기에 주님 주신 힘과 능력으로 맡겨 주신 회원들을 섬기고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도록 당부할 것을 선포했다. 사회를 맡은 강명주 교사가 “힘든 코로나 기간에도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 주님의 진실한 사랑과 심정을 경험했다”라며 개인 간증을 전해 은혜를 더했다.


마지막 순서로 교회복지부 정성훈 전도사가 나와 “교사 워크숍이 2년 만에 진행되어 뜻깊고 감격스러우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 삼아 주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한 영혼도 놓치지 말고 살리는 일에 값지게 쓰임받는 하반기가 될 것”을 당부하며 구호를 외쳤다.


교회복지부 교사들이 장애인들을 섬기고 영혼 관리하는 일에 죽도록 충성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착하고 충성된 일꾼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반기에도 예수님의 핏값으로 사신 귀한 영혼과 그들의 가정에 예수 복음을 전하는 일에 교회복지부를 사용해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6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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