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남전도회 5그룹 예물 찬양

등록날짜 [ 2025-11-26 17:54:56 ]

남전도회 5그룹(43~55남, 특별활동실, 편집실, 행사실)이 11월 14일(금) 금요예배 예물 시간에 한 해 동안 남전도회 사역에 사용해 주시고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5그룹에 속한 임원과 회원 50여 명이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며 윤석전 담임목사가 지은 ‘모든 것이 은혜’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린 것이다. 이날 대형 LED 스크린에는 2025 회계연도에 기도하고 충성하고 전도한 남전도회원들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선보여 은혜를 더했다.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린 남전도회원들의 소감과 감사 고백을 소개한다.


<사진설명> 남전도회 5그룹 50여 명이 금요예배 시간에 ‘모든 것이 은혜’ 곡으로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47남전도회 심성보 집사는 “연습부터 찬양을 올려 드릴 때까지 감동과 감사의 연속”이었다며 “특히 찬양의 첫 가사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를 내 입으로 직접 찬양하는 순간, 감동과 감사함이 마음 가득 밀려와 감격스러웠다”라고 찬양한 순간을 회고했다.


이어 “2025 회계연도를 시작하며 47남전도회는 회원들을 주님처럼 섬겨 모임 인원을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자고 약속했는데, 처음에는 쉽게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처럼 느껴졌으나 지난 주일 모임에 17명이 참석한 것을 보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라며 “남전도회장께서도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여러분 모두 하나님께서 이끄셔서 오시게 된 것’이라고 고백했고, 남전도회원들도 한 해 동안 기도한 응답이 이루어진 순간을 바라보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라고 간증했다.


▶44남전도회 이우철 집사는 “지난주 금요예배 때 찬양하지 못하도록 마귀역사가 업무량을 늘린다든지 여러모로 분주하게 만들었으나, 감사하게도 ‘주님이 기뻐 받으시겠구나’라는 감동을 주셔서 환경과 피곤함을 이겨 낼 수 있었다”라며 “한 달 가까이 남전도회원들과 연습하면서 함께 천국에 들어갈 귀한 동역자들과 호흡을 맞추고 교제를 나눈 것도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5년은 신앙생활을 회복하는 한 해였고, 특별히 새롭게 속한 남전도회에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부족한 내게 직분을 주셔서 주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님 은혜에 감사를 고백했다.


▶48남전도회 박누리 집사는 “2025 회계연도에 직분을 주시고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찬양 연습에 임했고, 특별히 담임목사님께서 지은 곡이어서 더 은혜받으며 찬양할 수 있었다”라며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리려고 강단에 섰을 때 떨리기도 했지만, 사람들 앞에 보이는 것보다 하나님만 겨냥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감사 찬양을 올려 드렸고, 하나님께 내 진짜 신앙 고백을 올려 드리는 데 마음을 쏟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해 동안 노방전도로 많은 분을 교회까지 초청하도록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초청한 만큼 교회에 정착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고 전도하려고 한다”라며 “남전도회에서 직분자로 임명받아 많은 것을 배웠고, 지난 한 해 동안 같은 부서 식구들과 함께 기도하며 많은 응답도 경험한 게 감격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해 동안 남전도회원들을 주의 일에 귀하게 사용해 주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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