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경작
윤소희

등록날짜 [ 2025-11-27 10:22:18 ]

주여! 우리의 심령에 은혜를 부으소서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데 우리의 심령이 무뎌질까 우리의 심령이 꽁꽁 얼어 버릴까 두려우니 주여! 우리의 심령에 은혜를 부으소서 우리 마음의 밭을 경작하여 주옵소서 뿌리 깊이 은혜가 심겨서 그 뿌리를 타고 잎이 나고 꽃을 피워 열매 맺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경작되어서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갈아엎어져 “아멘”하며 말씀을 받아먹고 영혼의 때가 부요하게 하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기다리는 심령 되어 주님의 신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윤소희

위 글은 교회신문 <92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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