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정회원 등반 소감] 연세중앙교회에 와서 정말 좋습니다! 外

등록날짜 [ 2025-12-30 20:56:36 ]

지난 주일, 정회원이 된 장년들은 일반 남·여전도회에서도 신앙생활 잘하겠다는 각오를 영상으로 전했고, 새가족 부서에서 신앙생활 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새로 정회원이 된 이들의 풋풋한 소감을 소개한다.


연세중앙교회에 와서 정말 좋습니다!


신영수(남전도회 새가족섬김실)


연세중앙교회에 와 보니 남전도회 새가족섬김실 직분자 분들이 무척 친절하게 섬겨 주어 큰 감격을 받았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세심하게 교회생활을 안내해 주고, 내가 불편해 하거나 어색해 하지 않도록 섬겨 주어 내 마음 문이 활짝 열린 듯하다.


무엇보다 윤석전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 죄 아래 살다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깨달았고, 하나님께서 독생자까지 내어 주시며 천국 갈 은혜를 내게 허락하셨다는 설교 말씀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또 연세중앙교회는 찬양이 그렇게 은혜로울 수 없다. 매주 예배드리러 와서 속이 다 후련해질 만큼 마음껏 찬양하고 있다. 천국과 영생을 얻게 할 생명의 말씀과 은혜로운 찬양 덕분에 진실하게 회개하며 내 삶의 많은 것이 변화되었고,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평안과 기쁨을 늘 경험하고 있다.


폐암 4기여서 몸 이곳저곳 불편한 데도 많다. 항암 치료도 계속 받고 있다. 그러나 내가 살아 있는 날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겠다고 마음먹으며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잘 섬길 것이다.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며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다 보니, 어깨에 무거운 짐을 얹은 듯하던 통증이 사라졌고 무릎이 아파서 자주 넘어지던 것도 없어졌다. 연세가족으로서 신앙생활 하는 게 감사하여 연세중앙교회 주보를 성경책에 늘 붙인 채 팔에 꼭 끼고 다닌다. 연세중앙교회에 온 것이 정말 좋다. 나를 복된 교회로 인도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연세가족으로서 신앙생활 행복해


지혜인(새가족여전도회)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께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 설교 말씀과 글로리아선교단 찬양을 집에서 자주 틀어 놓곤 하셨다. 마음이 힘들거나 몸이 아플 때 목사님 말씀과 찬양을 듣다 보면 금세 회복하곤 했다. 언젠가는 생명의 말씀과 은혜로운 찬양이 넘치는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고 싶다는 소망을 품기도 했다.


그러다 믿음의 가정을 꾸린 후 남편과 서울에 여행차 왔다가 연세중앙교회 금요예배에 참석했고,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의 마음을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연세가족으로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그 당시 “지방에서 가끔씩 올라와 예배드려도 연세가족으로서 신앙생활 할 수 있느냐”라고 예배위원께 물었는데, “그럼요! 나도 지방에서 신앙생활 하다가 지금은 이렇게 충성하고 있다”라고 활짝 웃으면서 안내해 주신 덕분에 초신자인 남편도 마음 문이 열려서 연세가족으로서 신앙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가족 모두가 지방에 살고 있어서 한 달에 두 차례 정도 상경해 연세중앙교회에서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우리 부부뿐만 아니라 초등부와 유치부에 속한 자녀들도 교회학교에서 예배드리며 큰 은혜를 받는다. 연세중앙교회에 온 이후 아이들이 유튜브 영상 대신 교회학교 찬양 영상을 보고 성경 말씀을 읽으려고 한다. 남편과 나도 주어진 환경에 불평불만 하지 않고 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우리 가족을 연세중앙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3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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