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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신령한 것을 담는 금 같은 믿음

순수한 심령으로 하나님 말씀을 담아불변하는 믿음으로 연단에 동참해야하나님께서 성막 지성소 법궤에 두라고 한 금 항아리에는 만나가 담겨 있습니다(출16:33~34;히9:4). 구약시대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먹은, 하나님이 주신 양식인 만나는 금 항아리에 담아야 할 만큼 신령하다는 의미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살과 피를 주시며 “내 살을 받아 먹어라, 내 피를 받아 마셔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법궤에 둔 금항아리(사진 왼쪽).풀 한 포기 구경할 수 없는 광야에서는 하나님이 내려주신 만나가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듯이, 영적 광야인 이 세상에는 예수의 살과 피가 없이는 우리 영혼이 살 수 없습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먹어도 다 죽었으나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자는 영원히 살리라고 했으니(

2012년 08월 21일

[성경 속 식물이야기] 아마(삼, 베, 모시, 세마포)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놓아 만들찌니”(출26:1).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찌니 남을 향하여 뜰 남편에 광이 백 규빗의 세마포장을 쳐서 그 한 편을 당하게 할찌니”(출27:9). “백색, 녹색, 청색 휘장을 자색 가는 베줄로 대리석 기둥 은고리에 매고 금과 은으로 만든 걸상을 화반석, 백석, 운모석, 흑석을 깐 땅에 진설하고”(에1:6). 아마(亞麻) 원종(原種)은 10종이 넘으며, 줄기는 곧고 잎은 장타원형으로 마주나기를 한다. 꽃은 분홍색과 노란색이 있으나 재배 아마는 청색 꽃이 핀다. 꽃잎은 5개고 지름이 2~4cm다. 꽃 심에서 밖으로 잔줄이 그어져 있으며 햇볕을 받아야 활짝 핀다. 아마는 리넨(linen)이라고도 하며, 섬

2012년 08월 07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말씀만 기록하는 거룩한 심비

지성소 법궤 돌비석은 곧 ‘하나님의 다스림’ 의미 말씀을 심비에 새긴 우리도 성령으로 지배받아야 법궤에 둔 돌판 두 개.법궤(法櫃) 안에는 하나님 말씀을 새긴 돌비석만 넣어두었습니다(출25:16,21). 곧 시내 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준 돌비석만 넣어두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장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글만 들여놓는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 심령에도 하나님 말씀만 기록되어야 우리가 주님 안에 깊숙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세상 것이 가득 쓰여 있다면, 절대로 주님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지워지지 않는 하나님 말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블레셋에게서 지켜 주시려고 나실인 삼손에게 엄청난 힘을 주시고, 그 힘의 근원인 머리털에 삭도를 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삿13:5). 그러

2012년 08월 14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를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편지

사람은 속에 무엇을 새기느냐에 따라 행동 나타나 버릴 것은 버리고 깨끗한 심령으로 말씀을 담아야성막 지성소에 있는 법궤에는 하나님 말씀을 쓴 돌판 두 개만 넣어 두었습니다(출25:16). 우리도 하나님 말씀만 내 심비에 새겨 놓아야 합니다. 절대로 마귀역사를 새겨서는 안 됩니다. 법궤에 둔 돌판 두 개.하와에게 뱀이 나타나서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고 처음 말을 걸어올 때 하와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하고 단호하게 대답했다면, 뱀이 더는 말을 걸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와가 하나님 말씀과 달리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흐릿하게 말하니까 뱀이

2012년 08월 07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능력 있는 법궤의 믿음을 소유하라

법궤에 돌비석.만나 담은 금항아리.아론의 지팡이 있어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신앙의 열매 맺으라는 뜻 법궤에 둔 언약의 비석과 금 그릇, 아론의 싹 난 지팡이.속죄소(贖罪所) 아래 있는 법궤에 언약의 비석,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두었습니다.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히9:3~5). 이 세 가지 성물(聖物)은 한마디로 속죄소에서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은 후에 얻을 풍성한 생명을 상징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에

2012년 07월 24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말씀이 새겨질 심비를 예표하는 두 돌판

위로 하나님을, 아래로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의미 법궤 속 돌비처럼 말씀을 심비에 새기는 성도돼야 법궤에 둔 돌비석 두 개.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법궤와 함께 두라고 이르신 성물(聖物)을 하나씩 살펴봅시다. 먼저, 법궤 속에 증거판을 넣으라고 했습니다(출25:16,21). 이 증거판은 돌판 두 개로, 하나님의 말씀인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돌판 하나는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다른 하나는 아래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의미합니다. 또 돌판 하나는 공의(公義)의 법인 구약을, 다른 하나는 은혜의 법인 신약을 예표 하기도 합니다. 심비에 쓴 그리스도의 편지 옛날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돌비에 새겼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사해 주시고 성령을 보내신 이후에는 믿는 자들의 마음, 즉 심비(心碑)에 쓴다

2012년 07월 3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죄 사함 받는 곳, 속죄소

법궤 위 두 그룹(천사 모양) 사이에서 하나님 만나피 흘린 짐승처럼 죽어야 할 죄인임을 자백하는 곳성막 가장 깊숙한 곳에 지성소가 있고, 지성소에 법궤가 있습니다. 법궤 위에 속죄소가 있는데, 법궤의 뚜껑 부위가 바로 속죄소입니다. 속죄소는 가로 125센티미터, 세로 75센티미터로 법궤의 그것과 똑같습니다. 속죄소 두 끝에는 금으로 쳐서 그룹 둘을 만들어 놓았는데 속죄소와는 한 덩어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룹들은 날개를 높이 펴서 속죄소를 덮게 했습니다. 그룹들은 얼굴을 마주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했습니다. 속죄소를 법궤 위에 얹고, 증거판을 법궤 속에 넣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모세와 만나겠다고 하시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에 네게 명할 모든 일을

2012년 07월 17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법궤는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

평생 동안 신령한 말씀과 회개가 있는 곳에서 주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영적 유익 누려야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성막 안 법궤가 있는 곳에서 만나주신다고 말씀하시고, 그곳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명할 모든 일을 일러 주겠다고 하셨습니다(출25:22). 법궤는 모세 이후로 대대에 걸쳐 대제사장들이 짐승의 피를 들고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나던 장소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던 곳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니 인간은 죄로 죽어 영원히 멸망받아 마땅하지만, 희생제물인 짐승을 잡아 그 생명인 피를 들고 성막 가장 깊숙한 곳인 성소 법궤 앞에 들어가 그 피를 뿌리며 죄를 고하면 하나님께서 밖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하는 진심을 보고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하시고 만나주셨습니다. 법궤가 있는 장소로 나아가야 한다 오늘날 교

2012년 07월 10일

[전도결의대회] 교육국, 청년회, 남전도회 영혼 살리는 일에 박차

상반기 전도사역을 점검하고 평가, 반성하는 ‘상반기 전도 결과와 하반기 전도결의대회’가 지난 6월 16일 (토) 월드비전센터 4층 코이노니아홀에서 열렸다. 이날 모인 교육국과 청년회, 남전도회 직분자들은 전도 보고를 마친 후 하반기에는 주님 심정으로 더욱 열심히 전도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지난 6월 16일(토) 남전도회 복음전도결의대회가 월드비전센터 4층에서 열렸다.  / 사진 정한영 기자■ 유아유치부는 상반기 전도 결과 예배 인원이 156명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전도 결과 보고 중 각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한 손인형극과 영어뮤지컬공연 그리고 매 주일 영어예배 시 진행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들로 많은 어린이를 전도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전도 목표를 이루지 못한 원인으로 전도는

2012년 06월 2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법궤처럼 하나님 법을 내 안에 두고 살라

주님을 만나는 장소가 거룩해야 하는 것처럼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몸도 온전히 보전해야하나님의 법궤(法櫃)를 두는 장소는 성소(聖所)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내 심령에도 하나님의 법궤를 모셨다면, 내 삶의 중심에 하나님께서 좌정(坐定)하셨다는 말입니다. 그곳은 거룩한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요, 사망이 물러가고 생명이 풍성한 거룩한 장소이며, 죄가 감히 역사하지 못하는 곳입니다.하나님의 법궤를 모신 자는 자기 안팎에 죄가 있으면 회개해서 죄를 몰아내고 죄를 이겨서 언제나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자기 중심에 주님을 모신 자들은 “주님, 저는 가라 하시면 가고, 오라 하시면 오는, 당신의 법에 압도당한 사람입니다. 저는 당신의 법대로 살기로 작정했습

2012년 06월 2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법으로 영원한 자유를 얻으라

성막 가장 중요한 곳에 법궤가 있는 것처럼우리 심령 속에 하나님의 법이 중심이 돼야이스라엘 백성은 성막 지성소에 법궤를 두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의 법대로 살려고 몸부림쳤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도 자기 심령의 지성소에 성령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의 법을 모셔두고 그 말씀의 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고 한 말씀을 오해하여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줄 압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일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법대로만 신앙생활을 해야 생명을 얻습니다. 자유를 선언하는 하나님의 법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은 무엇이 죄인지 발견케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2012년 06월 19일

[생명의 말씀] 성령과 함께하는 사역

성령이 임했을 때 비로소 복음 전도 시작해성도라면 성령으로 하나님의 능력 나타내야고린도전서 6장 19~20절“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은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거룩한 분이십니다(수24:19).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도 거룩하시며(요17:11), 성령 하나님도 거룩하십니다(고전3:16~17). 성삼위 하나님은 의롭고 선하고 거룩하고 신령하시며, 사랑이십니다. 거룩한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와 저주와 사망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가서 영원히 멸망받아 마땅한 악하고 더러운 죄인들을 구원하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2012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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