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신령한 것을 담는 금 같은 믿음
순수한 심령으로 하나님 말씀을 담아불변하는 믿음으로 연단에 동참해야하나님께서 성막 지성소 법궤에 두라고 한 금 항아리에는 만나가 담겨 있습니다(출16:33~34;히9:4). 구약시대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먹은, 하나님이 주신 양식인 만나는 금 항아리에 담아야 할 만큼 신령하다는 의미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살과 피를 주시며 “내 살을 받아 먹어라, 내 피를 받아 마셔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법궤에 둔 금항아리(사진 왼쪽).풀 한 포기 구경할 수 없는 광야에서는 하나님이 내려주신 만나가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듯이, 영적 광야인 이 세상에는 예수의 살과 피가 없이는 우리 영혼이 살 수 없습니다. 광야에서 만나를 먹어도 다 죽었으나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자는 영원히 살리라고 했으니(
2012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