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난타 공연을 펼치고 있는 고등부 학생들.

고등부는 지난 4월 27일(주일)과 5월 4일(주일), 2주에 걸쳐 전도주일을 연속으로 진행했다. 중간고사 기간이었지만 진심어린 친구의 권면에 새가족 친구들이 교회에 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다.

4월 27일(주일)에는 고등부 예배 후 국악팀의 열정적인 난타공연으로 새로 온 학생들을 환영했다.

5월 4일(주일)에는 3부 예배(청년부 예배)를 함께 드리며 청년과 학생에게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메시지를 은혜롭게 들었다.

이번 행사로 총 59명이 초청되었고, 고등부는 새로 온 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과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하며 환영했다.

한편, 5월 5일(월) 한마음잔치와 6일(화) 고등부 친교대회에도 이 친구들을 초청해 함께 교제를 나누며 학업으로 인한 피로를 이겨 낼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  

/안지혜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8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