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제1중등부 전도카페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제1중등부는 지난 1월 3일(토) 전도카페를 진행하여 초등부에서 등반한 학생과 기존 신입회원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등부 사무실(목양센터 2층)에서 열린 전도카페에 학생들을 초청했고, 컵밥, 컵라면, 스파게티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준비해 반겼다.

이날 초청된 학생들은 준비된 음식을 먹으면서 레크리에이션에 참석해 중등부 모임에 대한 어색함을 해소했고, 박희연 교사가 부른 ‘할렐루야’ 찬양에도 은혜를 받았다.

박진웅 전도사는 “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이곳에 초청한 이유는 여러분 모두 예수 믿어 죄 사함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며 “중등부에서 함께 신앙생활 잘해 영혼의 때에 천국에 같이 가자”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복음을 전했다.

전도카페를 계기로 새해에 등반한 학생들이 교사들과 한결 친숙해졌고, 중등부 교사 역시 학생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 예수 복음을 전하게 됐다. 초청된 학생들이 주일예배에 꾸준히 참석해 신앙생활 잘하길 기도한다.

황광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1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