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부(초등4)는 4월 25일(토) 오류초등학교에서 체육대회를 열었다. 초청한 새친구를 포함해 신입반, 정회원 아이들 80여 명이 참여한 체육대회는 외부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초청해 달리기, 캥거루 릴레이, 큰공 굴리기, 색판 뒤집기를 진행했다.

처음에는 서먹해하던 아이들이 다니엘부 교사들의 적극적인 인도와 재미있고 다양한 게임으로 금세 마음 문을 열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김영숙 담당 전도사는 “태초부터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해 죄로 더럽혀져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예수께서 대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 에 못 박혀 피 흘리시므로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셨다”며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당할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행복하게 살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며 복음을 전했다.

/강대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3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