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장학국은 8월 30일(주일) 신앙생활에 모범이 되고 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초등부 19명, 중등부 11명, 고등부 7명, 대학부 7명, 신학부 2명 총 46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학업 성적이 우수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혹은 가정 형편은 어렵지만 믿음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학생을 선발했다.

장학국은 앞으로도 계속 신앙생활 잘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우리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 잃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알아 넉넉히 이기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45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