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직분자MT] 주여! 부흥과 하나 됨 이루게 하소서!

등록날짜 [ 2025-08-20 09:52:10 ]
<사진설명> “대한광복 만세!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만세!” 제80주년 8·15 광복을 앞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말미암은 영적 자유와 대한민국 광복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지난 8월 13일(수) 저녁 7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 주관으로 ‘한국기독교 140주년,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올려 드렸다. 연세중앙교회 유나이티드글로리아와 기념예배 참석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린 후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욥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인도하여 1부 기념예배를 올려 드렸다.
복음으로 돌아가 한국교회 새로워지길
이날 한국교회 기념예배에서는 한교총 대표회장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은총의 80년, 다시 부흥으로!’(대하7:14)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 김종혁 목사는 “대한민국 광복 후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놀라운 부흥과 성장을 경험했으나, 어느새 세속적인 가치와 타협하며 복음의 본질에서 멀어졌다”라며 “연합하지 못한 채 분열하고, 인본주의와 세속주의, 금권주의와 탐욕주의가 교회 안으로 들어와 하나님의 영적 권위를 잃어버리게 했다! 무엇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우리에게 주신 죄 사함의 능력과 보혈의 은혜를 잊어버린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위기를 불러온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종혁 목사는 “우리는 이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고 통렬히 회개해야 한다”라며 “광복 80년을 맞은 오늘 우리는 다시 복음으로, 다시 십자가로, 다시 보혈의 능력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힘 있게 당부했다. 또 “십자가 앞에서 무릎 꿇고 보혈의 은혜로 회개하여 주님 앞에 정결할 때 잃어버린 영적 권위를 회복하고, 복음의 능력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종혁 목사는 “광복 이후 은총의 80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며 “예수 복음과 십자가의 능력으로 부흥을 이루어서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고 우리 민족이 번영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이 땅 대한민국에 충만하게 드러나는 역사를 이뤄가자!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마음 다해 기도하자”라고 진실하게 당부했다.
설교 말씀에 이어 참석한 각 교단 총회장들이 릴레이 특별기도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보수) 총회장 권오삼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보수개혁) 총회장 김명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피어선) 총회장 우선화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동신) 총회장 가성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정) 총회장 박광철 목사 등 각 교단 대표 5명이 차례차례 나와 특별기도를 연속해 올려 드렸고, 기념예배 참석자들도 ▲한반도 평화와 복음적 남북통일을 이루도록 ▲위정자들이 국정을 바르게 이끌고, 사회와 공동체가 치유되도록 ▲다음세대와 가정이 회복되도록 ▲전 세계가 전쟁을 멈추고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첫사랑을 회복하고 부흥하도록 마음 모아 기도했다.
한편, 이날 기념예배 대표기도는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개신) 총회장 김선 목사가, 성경 봉독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중앙총회 총회장 이종남 목사가 담당했다. 이어 연세중앙교회 연합찬양대(지휘 윤승업)가 ‘잊지 않게 하소서’(윤석전 목사 곡)를 특별찬양으로 올려 드렸다. 연합찬양대원들은 영적 자유과 대한민국의 광복을 주신 주를 겨냥해 “주-여/ 주-여/ 주가 주신 크신 은혜 잊지 않게 하소서/ 피 흘려 죽을 만큼 주신 사랑 잊지 않게 하소서”라며 애절한 고백의 찬양을 올려 드렸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홍사진 목사가 예물 기도를 올려 드렸고, 복음가수 이미현 집사(연세중앙교회)가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곡으로 예물 찬양을 진실하게 올려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축도하며 1부 기념예배를 마무리했다.
한국교회총연합 주관 ‘한국기독교 140주년,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지난 8월 13일(수) 저녁 7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대성전에서 올려 드렸다. 기념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태극기를 번쩍 든 채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영적 자유와 대한민국 광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왼쪽부터)▲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공동대표회장이자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이욥 목사가 한국교회 기념예배 인도를 담당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축도하는 모습.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에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유나이티드글로리아와 기념예배 참석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연합찬양대(지휘 윤승업)가 윤석전 목사가 지은 ‘잊지 않게 하소서’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영적 자유와 광복 주신 주께 영광
1부 ‘한국기독교 140주년,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2부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안성우 목사 사회로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인사말 등을 전했다.
기념사에서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욥 목사는 “17세 나이로 삼일운동을 주도하다가 순국한 유관순 열사,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하다가 순교한 주기철 목사님 같은 신앙의 선배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라 이웃과 민족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것처럼,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도 복음의 빛을 전하고 이웃 영혼을 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정부를 대표해 예배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올해는 한국기독교 140주년이며, 광복 80주년인 해”라며 “100여 년 전 조선 땅을 밟은 선교사들이 이 나라에 복음을 전하려고 얼마나 마음을 쏟았는지, 또 믿음의 선배들과 한국교회가 조국 독립에 앞장서고 이 땅의 자유를 지키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알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도록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특별히 이날 일본교회 지도자들이 광복 80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과거사를 사죄하는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일본복음동맹(JEA) 이사장 미즈구치 이사오 목사가 대표로 나서 “과거 일본이 한국과 아시아를 침략하고 신사참배를 강요한 죄를 슬퍼하며 진심으로 사과하고 회개한다”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에 과거의 죄를 전달하는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고, 아시아와 세계 선교를 위해 한국교회와 기도하며 협력하겠다”라고 사죄와 다짐의 말을 전했다. 이날 일본복음동맹 전 이사장인 이시다 토시노리 목사와 사무총장인 이와가미 다카히토 목사 등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어진 답사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일본이 저지른 학살과 만행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십자가의 복음으로 과거의 상흔을 덮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야 할 것”이라며 “십자가 복음으로 일본교회 성도를 형제로 받아들이며 한국교회와 일본교회가 함께 손잡고 세계 선교와 복음 전도를 이뤄 가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예수가족 모두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
2부 기념식 마지막 인사말에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는 “광복 8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며 “대한민국 광복을 다른 말로 ‘해방’이라고 할 만큼 일제강점기를 산 우리 선조들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그 당시 우리 민족의 힘이 약하여 나라를 강제로 빼앗겼으나, 오늘날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인정할 만큼 강대국이 되었고, 한국교회 역시 큰 부흥을 경험한 것이 주님의 큰 은혜”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일본의 기독교인들이 지난날 잘못을 깨닫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며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자로서 일본을 주 안에 돌보고 사랑해야 할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나를 위해 죽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해 죽기까지 주를 사랑해야 할 것이며 한국교회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마지막 순서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 문창국 목사가 “우리는 한반도의 분단을 치유하고 항구적 평화와 회복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다”, “우리는 분열과 대결로 이익을 삼는 탐욕의 정치를 거부하며, 통합의 정치, 희망의 정치를 위해 기도하겠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세워진 한국교회는 끊임없는 복음적 갱신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교회,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는 내용의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다짐’을 낭독했으며 참석자들도 기립한 채 모두 “아멘!”이라고 화답했다.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마무리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선목) 총회장 김국경 목사의 선창에 따라 기념예배 참석자 모두가 일어나 “대한광복 만세!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만세!”라고 ‘만세삼창’을 외친 후 애국가를 제창했다. 예배 참석자들이 흔드는 태극기 물결이 만세 소리와 함께 온 성전을 가득 메웠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폐회기도를 올려 드렸다.
한편, 광복 8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는 지난 8월 15일(금) CTS기독교TV에서 오전 11시에, CBS기독교방송에서 오후 4시 10분에 녹화 중계되었다. ‘한국기독교 140주년, 광복 8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올려 드리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가 “광복 8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오른쪽)기념예배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친 후 애국가를 제창했다. 예배 참석자들이 흔드는 태극기 물결이 만세 소리와 함께 온 성전을 가득 메웠다.
<사진설명> (왼쪽부터)▲일본복음동맹(JEA) 이사장 미즈구치 이사오 목사가 대표로 나서 광복 80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과거사를 사죄하는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일본복음동맹 전 이사장인 이시다 토시노리 목사 외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정부를 대표해 예배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는 이미현 집사. (오른쪽)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 문창국 목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설명> 한국교회 기념예배에 참석한 예수가족들이 영생과 광복을 허락하신 주님께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1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