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직분자MT] 주여! 부흥과 하나 됨 이루게 하소서!

등록날짜 [ 2025-08-26 11:48:18 ]
충성된청년회는 하계성회에서 청년들이 은혜받도록 7월 7일(월)~8월 2일(토) 4주 동안 ‘미디어 금식’과 ‘청년회 큐티집 매일 묵상’을 진행했고, 미디어 금식을 끝까지 성공한 청년들을 성회 후 찾아가 시상식을 진행했다. 하계성회를 사모하여 세상 문화를 멀리하고 하나님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한 청년회원들의 은혜로운 소감을 소개한다.
주님 은혜로 세속적인 결박에서 자유
| 김시음(충성된청년회 5부)
게임과 만화 내용이 머릿속을 장악한 탓에, 예배 시간에 설교 말씀을 들어도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설교 말씀을 받아들일 마음 문이 닫혀 있다 보니, 귀한 생명의 말씀을 들어도 귀속을 스쳐 지나가는 듯했다. 몸은 교회에 와서 앉아 있지만, 하나님이 받으실 예배를 올려 드리지 못하는 것이 나 스스로도 너무나 안타까워서 미디어금식에 자원하며 세속적인 콘텐츠를 단번에 끊기로 마음먹었다.
물론, 오랜 기간 붙들고 있던 죄의 습관을 단번에 끊어 내기란 쉽지 않았다. 그럴지라도 청년회 큐티집을 가까이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묵상했고, 생각과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업무에 몰두하기도 했다. 미디어금식 기간에 마음먹은 게 느슨해지기도 했으나, 하나님 말씀으로 이기고 주중 삼일(수요)예배와 금요예배에 참석하며 이겨 낼 수 있었다.
도움의 손길도 많았다.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계속 떠오르게 하셨고, 청년회 직분자들도 마음 모아 중보기도를 해 주어 게임과 만화를 다 지우고 미디어금식도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 할렐루야!
세상 재미를 멀리하려는 내 중심을 주님이 기억하시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매 순간 주님께 진실하게 예배드리고 예수 몰라 지옥 갈 이들에게 복음 전하기를 바란다. “회개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자”라는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도 매일 듣고 하나님께 믿음을 달라고 구하고 있다. 세속적인 결박에서 자유케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큰 평안 경험
| 남승현(충성된청년회 5부)
스마트폰을 가까이하지 않으면 안 되던 내가 미디어금식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되었다. 얼마 전까지 스포츠 영상이나 불필요한 OTT 드라마 시청 등을 가까이했다. 휴일마다 수많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느라 밤을 꼴딱 새우는 내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영상 시청을 멈추도록 기도하고 있었는데, 마침 미디어금식이라는 복된 믿음의 스케줄이 신령한 전환점이 된 것이다.
미디어금식 기간에 ‘오늘 하루만 해 보자!’, ‘오늘 하루만 이기자!’ 매일 결심하면서 미디어금식을 이어 갔고, 하루하루 미디어금식을 쌓아 가다 보니 미디어를 통해 만들어진 세상 기준과 열등감 대신 하나님이 주시는 긍정적인 꿈으로 마음이 채워졌다. 또 이전에는 유튜브에서 송출되는 백색 소음 영상을 틀어 두어야 잠들 수 있었는데 이제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히 잠들고 있다.
미디어를 가까이하던 시간에 청년회 큐티집을 묵상했고 자연스럽게 설교 말씀도 더 많이 들었다. 특히 “아버지께서 부르지 아니하면 내 앞에 올 자가 없다”(요6:44)라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 그동안 내 힘으로 신앙생활을 유지하고, 내 노력으로 기도한다고 여겼으나, 돌이켜보니 그마저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신 은혜임을 깨달았다.
미디어금식에 동참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와 은혜 그리고 큰 평안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주님과 마음이 합한 자 되길 기도
| 육태완(충성된청년회 6부)
미디어금식 기간에 정치·사회 유튜브 콘텐츠를 멀리하려고 했다. 그동안 유튜브 콘텐츠가 전달하는 편향된 정보와 주장에 생각을 장악당하기 시작하자 오히려 거룩한 복음에서 마음이 멀어지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복음이냐, 정치 성향이냐!’ 선택의 기로에 섰고, 때마침 마련된 하계성회 말씀에 은혜받기 위해 성회 시작 한 주 전부터 미디어금식에 돌입했다. 세상 콘텐츠를 멀리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가장 복된 판단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하계성회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뜨겁게 경험하니, 진보적·보수적으로 사회를 바라보기보다 성경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시고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깨닫자 이제껏 정치사상 탓에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대로 판단하려고 한 지난날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지난날 중점적으로 찾아보던 정치 채널을 모두 구독 해지하고, 그동안 멀리하던 성경적인 콘텐츠를 보기 시작하니 생각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지금도 나의 생각과 마음을 주님의 심정에 맞춰 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내 중심이 주님과 합해지도록 기도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하나님 말씀 가까이하며 은혜받아
| 윤선영(충성된청년회 7부)
연세가족 하계성회에서 큰 은혜를 받으며 영적으로 어두워 죄짓던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이번 미디어금식 기간에도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고, 이전보다 더 거룩하게 신앙생활 할 복된 기회를 얻어 감사했다.
특별히 청년회 큐티집에 있는 요한복음 말씀을 자주 읽고 묵상하며 유대인들처럼 예수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여 어리석어서는 안 될 것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8:36) 말씀처럼 진리 안에서 참자유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앞으로 신부의 믿음을 잃지 않도록 기도생활에 더 마음 쏟고, 더 진실하게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도 깊이 있게 읽고 묵상하기로 결심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1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