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여전도회 예절 세미나] 예수님 더 닮아 가는 복된 연세가족

<사진설명>여전도회 ‘예절 세미나’ 강사로 나선 최미화 집사가 여전도회원간에 서로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교제할 수 있도록 유익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여전도회원들이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은혜롭게 소통하고 교제하도록 돕고자 여전도회에서는 지난 6월 15일(주일) 오후 2시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예절 세미나’를 진행했다.강사로 나선 최미화 집사는, 여전도회원들이 서로서로를 배려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교우 간의 친절한 인사법, 대화 예절, 예배드리는 자세, 순간적인 분을 가라앉히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복된 공동체를 이뤄 가도록 당부한 것.특히 최미화 집사는 뇌 과학 연구를 인용해 “40대 중후반 이후 여성의 뇌는 서서히 기능이 약화되며 정서적인 균형이 흔들리기 쉬

2025년 07월 04일

[구역장세미나] “하반기에도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사진설명>하반기 구역장세미나를 마친 후 13~15교구 직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월드비전센터 코이노니아홀에서 아이티 이종국 선교사를 초청해 간증을 전해 들었다.하반기 시작에 발맞춰 13~15교구는 6월 17일(화) 저녁 7시 20분 월드비전센터 4층 코이노니아홀에서 구역장세미나를 열었다. 우리 교회에서 아이티에 파송한 이종국 선교사를 세미나 강사로 초청하여 은혜로운 간증을 나눴다.이날 이종국 선교사는 2013년 아이티 선교사로 파송받은 후 그해 12월 제1호 아이티 교회를 지은 것부터 5년 2개월 만에 200교회를 완공하기까지 주님께 쓰임받은 간증을 전했다. 이 선교사는 “사전 계획이나 구체적인 준비 없이 파송받았지만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동받아 주의 일에 순종하였고, 주께서 맡겨주신

2025년 07월 04일

“성경 암송 성공! 성령님께 모든 영광!”

 유치부 ‘성경암송대회’‘우리 반 나무 꾸미기’ 활동<사진설명>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진행한 성경암송대회에서 유치부 어린이들이 반별로 나와 성경 말씀을 외우고 있다.(오른쪽)유치부는 지난달 ‘잃은 양 찾기 주일’에 ‘우리 반 나무 꾸미기’ 협동 활동을 진행했다.“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8절! 아멘!”유치부(6~7세)는 지난 6월 8일(주일)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성경암송대회’를 열었다. 어린이들은 성경암송대회에 반별로 참가해 성령을 보내 주셔서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알고 믿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경 말씀을 씩씩하게 외웠다.이번 암송대회 범위

2025년 07월 04일

[창조와 과학·277] 창조는 사실이다 ②

자연 속 기본 원리와 비밀들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내고창조주의 존재를 증거하는창조론, 과학과 밀접한 관계창조론은 비과학인가진화론 과학자들은, 창조의 증거가 관찰되지 않기 때문에 창조론은 과학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 우주 만물을 만든 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기에 창조론은 과학이 아닌 종교라고 한다. 따라서 창조론은 과학이 아닌 종교이기에 공교육기관에서 과학 시간에 교육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하지만 학교에서는 과학이라는 증거가 전혀 없는 진화론도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교육한다.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 믿고 가르치는 것은 종교 이상의 믿음을 요구한다.생명과 우주의 기원이 진화가 아니라 창조임을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창조가 과학적 사실이라면 피조 세계에는 그 증거들이 있어야 한다. 가장 직접적인

2025년 07월 04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제한 없이 응답하신 주께 영광

“쉬지 말고 기도하라” 약속의 말씀은“제한없이 계속 응답하겠다”는 축복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기도했더니나와 내 가정에 영육 간 큰 복이 임해올해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는 자가 어떤 믿음의 태도를 가져야하는지 깨닫고 주님의 특별한 은혜도 경험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생생하게 경험한 것이다.작정기도회 기간에 주님이 내게 큰 믿음을 허락하셨다. ‘하나님께 기도했다면 전능하신 주께서 능히 응답하실 것’이라고 믿으며 주님의 때를 기다린 것이다. 내 믿음이 부족한 탓에 주님을 의심하게 하는 마귀의 의혹과 미혹 그리고 유혹에 속지 않도록 생각과 마음을 지켜 달라고 간절히 구하기도 했다.

2025년 07월 04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5·下>] 기생 라합의 믿음

여리고성의 기생인 여인 라합은이스라엘의 정탐꾼들 숨겨 주어자신 포함한 가족 모두 구원받고예수님의 족보에도 이름이 올라<사진설명> 시험산 중턱 절벽에 세워진 ‘시험산수도원’.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40일간 금식기도를 하신 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다는 곳에 그리스정교회 수도원을 세웠다. 여리고성의 정탐꾼들도 라합의 집에서 나온 후 사흘간 시험산으로 피신을 했다.<사진설명>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영토.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은 이스라엘 정탐꾼을 숨겨 준 덕분에 여호수아 군대가 여리고성을 정복했을 때 그와 가족 모두 구원을 받는다.<사진설명> 모압 평지 주변 모습. 이스라엘 민족은 요단강을 건너기 전 모압 평지에 진을 쳤다. 요단강과 요단강 동쪽의 고지대(

2025년 07월 01일

[호국보훈의 달 | 기획칼럼] 국민의 눈물로 태어난 구국의 배 ‘백두산함’

대한민국 첫 전투함 ‘백두산함’6·25전쟁이 발발한 첫날 밤에부산 침투하는 북한함 침몰시켜피 흘려 지킨 역사를 기억하며나라 보전 호국 정신 이어 가야칠흑 같은 어둠이 대한해협을 뒤덮은 1950년 6월 25일 밤. 38선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발생하던 개전 첫날의 그 밤에, 1000톤급 무장수송선 한 척이 부산을 향해 은밀히 남하하고 있었다. 그 배에는 북한군 제766독립보병연대와 제945육전부대 소속 특수부대원 600명이 타고 있었다. 그들의 임무는 명확했다. 부산항을 기습 점거하여 유엔군의 상륙을 차단하고, 후방을 교란하여 대한민국을 조기에 붕괴시키는 것이었다.만약 이들이 부산에 상륙했다면! 당시 부산은 유일한 군수물자 하역 항구였고, 며칠 후 미군 스미스 부대를 비롯한 유엔 16국 소속 연인원 1

2025년 07월 01일

[삶의 향기] 불초(不肖)

지금은 꽤 낯선 표현이 되었지만, 수십 년 전만 해도 아버지에게 편지를 올릴 때 “아버님 전(前) 상서(上書)”로 시작하여 “불초(不肖) 소생”으로 마쳤다고 한다. 여기에서 불초란 ‘아니 불’과 ‘닮을 초’ 자를 써서 “아비를 닮지 못한, 못나고 어리석은 자식”을 뜻한다. 자식이 자기 자신을 낮춰 부모를 본받지 못했다는 ‘불효자’라는 의미이기도 하다.한 해, 두 해,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이 참으로 무상하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에 대한 체감 속도가 빨라진다는 게 이토록 사실일 줄 몰랐다.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흐뭇하면서도 나는 내 부모님만큼 좋은 부모인가를 돌아보게 된다. ‘불초’라는 말처럼 격동의 시기를 살아온, 아니 헤쳐 나온 내 부모님만큼 잘 살아가고 있는가를 비교해 보면, 아버지 어머니를

2025년 07월 01일

[행복칼럼] 역사는 우연이 아니다! 그 끝이 보인다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역사에서주의 섭리 가운데 사역도 이뤄져유럽에서 크게 성공한 한 사업가가 미국 진출을 담당할 사람을 뽑으려고 직원들에게 질문했다. “미국에 지점을 낼 생각인데 준비 기간은 얼마나 걸리겠는가?” 어떤 이는 열흘, 어떤 이는 사흘이라고 대답했는데 “지금 곧 떠날 수 있다”라고 말한 이가 결국 지점장으로 뽑혔다. “지금”이라고 답한 ‘줄리어스 메이’는 훗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최대 갑부가 된다.역사도 머뭇거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대로 착착 진행되어 간다. 역사는 정말 우연이 아니다. 그 우연이 아닌 역사에서 이뤄 가는 우리의 삶도 결단코 우연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역사에서 우리를 택하고 사용하시기 때문이다.그래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sign)가 있사오리이까?”

2025년 07월 01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최덕묵·정혜림 부부 둘째 아들 주성

최덕묵·정혜림 부부 둘째 아들 주성2025년 5월 19일(월) 새벽 3시 57분 출생첫째 때 심한 입덧과 산고를 겪었고 산후 회복도 늦은 탓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여전도회와 교구에 중보기도를 많이 요청드렸습니다. 그러자 연세가족들이 내 사정처럼 기도해 주어 출산 과정에서 하나하나 응답됨을 경험하였습니다.첫째가 아직 어려서 임신 기간에 육아하는 데 어려움도 많았지만, 주님의 은혜로 한 고비씩 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주성이의 앞날을 통해 주님의 일을 이루시며 값지게 사용하실 것을 기대합니다.<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5년 06월 30일

[생명의 말씀]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돌아오라

시편 50편 14~23절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

2025년 06월 30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