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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칼럼] 어느 죽음 앞에서(上)

반드시 다가올 죽음은 구체적 실제믿는 자에게 죽음이란 참안식이니두려워하거나 머뭇거릴 이유 없어한여름처럼 무덥던 6월 초의 어느 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은퇴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선후배 교수들이 둘러앉아 지난날의 추억을 풀어내며 담소를 나누고 있던 그때 갑작스럽게 부고 문자 한 통을 받게 되었다. 은퇴 교수 중 가장 선배이신 교수님이 소천하셨다는 내용이었다.“강○○ 교수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 지극히 규격적이고 일반적인 짧은 문장이었지만, 그 안에 담긴 무게는 그날따라 너무나 컸다. 우리 중 가장 연로한 교수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다는 것이 갑작스러운 소식은 아니겠으나 우리는 이상하리만큼 숙연해졌다. 아마도 그날 그 자리에 모인 이들 대부분이 70

2025년 08월 20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윤 권·신지선 부부 둘째 아들 주혁

2025년 7월 21일(월)오전 11시 17분 출생 둘째를 가진 후 큰아이 때보다 더 많이 기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난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기간이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기회라고 생각하며 둘째를 위해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출산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기도한 제목들이 하나둘 응답됨을 경험했고, 앞으로도 응답해 주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혁이가 예수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혼 구원할 믿음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5년 08월 20일

[생명의 말씀]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라

사도행전 2장 37~42절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영원한 멸망에서 구원받을 조건은예수의 속죄의 피로 회개하는 것참혹한 지옥 고통 당하지 말라는주님의 핏소리에 회개

2025년 08월 20일

한교총 ‘광복 8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영적 자유와 광복 주신 주께 영광

<사진설명> “대한광복 만세!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만세!” 제80주년 8·15 광복을 앞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말미암은 영적 자유와 대한민국 광복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지난 8월 13일(수) 저녁 7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 주관으로 ‘한국기독교 140주년,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올려 드렸다. 연세중앙교회 유나이티드글로리아와 기념예배 참석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린 후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욥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인도하여 1부 기념예배를 올려 드렸다.복음으로 돌아가 한국교회 새로워지길이날 한국교회 기념예배에서는 한교총 대표회장이자 대한예수

2025년 08월 20일

[창작뮤지컬 ‘내 머릿속의 지우개’] “예수님 머릿속의 지우개는 진실한 회개”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상연 후모든 연세가족 앞에서 재상연해모든 죄를 사해 주실 예수님의속죄의 피의 능력 극으로 전달<사진설명> 지난 8월 10일(주일) 오후 3시 예루살렘문화홀에서 상연한 창작뮤지컬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피날레 장면. 문화복음선교국은 지난달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둘째 날에 이어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모든 연세가족 앞에서 재상연했다.<사진설명> 창작뮤지컬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주요 장면들. 연세가족들에게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 앞에 회개하고 죄에서 자유해지라는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했다.<사진설명> 극 중 바울이 오네시모에게 마지막 당부를 전하는 모습.문화복음선교국(박영광 국장)은 지난 8월 10일(주일) 4부예배를 앞두고 창작뮤

2025년 08월 20일

[2025 연세가족 하계성회 은혜 나눔] 신령한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 영광 外

신령한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 영광| 최현(49남전도회)<사진설명>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 참가한 최현 집사와 아버지.올해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연세가족 하계성회. 누구보다 사모함으로 참가하여 은혜받고 싶었으나, 성회를 앞두고 성회에 가기 어려운 요인들이 무척 많았다. 내일 모레면 여든인 고령의 아버지부터 폐렴 탓에 병원에 자주 입원하는 3세 막내까지. 우리 가족부터 친척에 이르기까지 15명이 모두 성회에 참가하는 데는 주님의 은혜가 어느 때보다 간절했다.단체 숙소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우리 가족들이었으나, 그럼에도 하나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또 성회에서 받은 은혜가 평생의 복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흰돌산수양관으로 향했다. 육신의 편안함보다 영적 유익을 우선한 것이다.비록 궁동성전만큼

2025년 08월 19일

[중·고등부 하계성회 은혜 나눔] 생명의 기회를 주신 주께 감사 外

생명의 기회를 주신 주께 감사| 한영민(중등부 2학년)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하계성회에 참가하다 보니, 큰 기대감 없이 성회에 오게 되었다. 얼른 성회 일정을 마치고 게임할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그러나 설교 말씀을 듣는 도중, 나의 생각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하나둘 깨달았다. 그동안 교회와 학교 그리고 가정에서 게으르고 무기력하게 지내온 내 모습을 발견했고, 주위 친구들에게 불친절한 나 자신도 알게 되었다. 그 순간 ‘이번 성회에서 변화되지 못하면 안 되겠다’는 다급함을 느꼈고, 앞으로 더 부지런해지고 주님께 변화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는 소망도 갖게 되었다.사실 기도 시간에 입술을 열어 기도한 것도 오랜만이었다. 감사하게도 이번 하계성회 기간에 내 솔직한 심정을 주님께 아뢰며 기도할 수

2025년 08월 19일

주의 재림을 준비하고 거룩함을 회복하라!

<사진설명> ▲중등부는 하계성회를 앞두고 ‘하계성회 권면 토크쇼’를 마련해 성회 참가를 권면했다. (왼쪽부터)사회를 맡은 이예권 학생, 게스트인 윤지우, 권윤서, 최주영 학생, 중등부 김종범 교사와 박찬열 전도사. <사진설명> ▲중등부는 성회송과 숏폼 경연대회도 기획해 성회 참가를 독려했다. 중등부 선주영 부장과 수상자 대표 김소연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계성회를 앞두고 중등부는 지난 7월 27일(주일) 목양센터 요한성전에서 ‘하계성회 권면 토크쇼’를 열었다. 중등부 2학년 이예권 학생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에서는 중등부 박찬열 전도사와 김종범 교사, 최주영, 권윤서, 윤지우 학생 등을 초청해 성회에서 은혜받은 경험을 나누고 학생들이 성회에 꼭 참가하여 큰 은혜를 받도록 독려

2025년 08월 19일

[연세가족 교육 프로그램 (55)]성경에 기록된 기도

성경에 기록된 기도에 대해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알아보겠습니다.1) 방언기도▶성령은 각기 다른 방언을 말하게 하셨습니다.“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4).▶방언은 성령의 은사 중 하나입니다.“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12:8~11).▶방언기도는

2025년 08월 19일

연세 성경 퍼즐·410

가로1.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달렸고 내가 그 집으로 에스더에게 주었으니(에8:7)5. 그의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 시체를 취하여 가지고 올라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 아비 ○○○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 사사로 이십년을 지내었더라(삿16:31)7. 제사장이 가로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 밖에 다른것이 없느니라 다윗이 가로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삼상21:9)8. 그러므로 나아만의 문둥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문둥병이 발하여 눈 같이

2025년 08월 19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48] 여호수아가 이끈 순종의 행진

요단강 한가운데에서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굳게 서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 200만 명이 마른 땅을 건너는 동안, 그들은 머리 위로 넘실거리는 물벽 아래서 한 걸음도 움직이지 않았다. 어깨는 저리고 다리는 떨렸지만, 마지막 한 사람이 건널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이는 마치 아말렉과 전투하는 동안 해가 질 때까지 손을 들고 있던 모세와 같은 모습이었다. 제사장들의 변함없는 자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을 끝까지 지키려 한 거룩한 순종이었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전한 그 말씀을 “다 마칠 때까지”(수4:10) 포기하지 않은 믿음의 실천이었다.하나님의 명령은 모세에게서 여호수아로, 여호수아에게서 백성에게로 질서 있게 전달되었다. 이는 하나님이 질서와 화평의 하나님이심을 보여 준다.백성들은 제사장들의 수고를 헤아려 “

2025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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