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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상식] 거룩한 행실의 상징, 세마포

세마포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베, 고운 베옷, 가는 베, 아마포’ 등으로도 번역되었다. 가는 베로는 제사장들의 속옷을 만들고 세마포로 제사장들의 두건과 빛난 관을 만들고 고의를 만들었다(출39:27~29). 사무엘은 이 세마포로 만든 에봇을 어릴 때부터 입고 하나님을 섬겼다(삼상2:18). 또 세마포는 부자들이나 귀족들의 옷을 만드는 재료였는데 애굽 총리가 된 요셉이 세마포 옷을 입었다(창41:42). 성막의 울타리 휘장 재료로도 쓰였다(출27:9). 헬라어 ‘신돈(sindon)’이 세마포로 번역되었는데, 이는 예수님의 시체를 쌌던 천이었다(마27:59). 요한계시록에는 성도들이 입는 거룩한 옷을 세마포로 묘사하고 있으며 성도들의 거룩한 행실을 상징하고 있다(계19:8). 또 하늘의 군대들이 입는 옷을 세마

2010년 05월 03일

[성경 속 인물] 구약 최고의 인물, 모세

생명을 다해 온유와 인내로써 사역 감당‘물에서 건져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을 인도한 ‘구약 최고의 인물’이라고 일컬어진다. 모세는 출생부터 죽음을 맞기까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섭리 가운데 고난의 삶을 살면서 충성된 청지기의 직분을 훌륭히 감당하였다. 애굽의 이스라엘 남아(男兒) 학살정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불안한 시기에 레위 지파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세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애굽 궁전에서 공주의 양자로 성장하게 되었다. 친어머니 요게벳을 유모로 삼아 갓난아기 때부터 철저한 유대인으로 교육을 받는 한편, 당대의 가장 수준 높은 애굽의 학문까지 습득한 모세는 촉망받는 유능한 청년이 되었다. 그런데 애굽 궁중생활이 40년째 되던 해 모세에게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하였다. 애굽 군사

2010년 04월 26일

[연세캠페인] ‘선택’과 ‘집중’의 성경읽기

난해한 부분은 빠르게 읽어나가면서 꾸준히 읽는 습관 기르는 것이 중요 새해만 되면 누구나 큰마음 먹고 성경 일독을 굳게 결심한다. 그때마다 창세기 1장부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순조롭게 읽다가 출애굽기 중반부터 어려운 성막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 숨이 막혀 오고 레위기를 읽으면서 진짜 위기를 만난다. 레위기에 나오는 제사 제도나 각종 절기에 대한 말씀을 읽을 때는 성경읽기가 무척이나 부담스러워진다. 그러면서 점점 성경과 멀어지게 되고 결국 성경읽기를 포기해 버리는 것이 다반사다. 성경에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들이 참 많다. 이해하기까지 숨이 넘어갈 만큼의 인내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 읽으면서 이 말씀이 과연 내게 무슨 유익이 있을까 회의가 들 때도 있다. 수많은 인물의 이름과 지명들이 끊임없이 나열

2010년 03월 23일

[성경상식] 대제사장

성막과 제사의 일을 담당했던 레위 지파와 제사장들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고 제사에 관한 제반 사항을 지휘했던 제사장직 중 최고의 직이다. 대제사장은 아론으로부터 엘르아살로 계승되었으며, 그 이후부터는 별다른 일이 없는 한 장자에게만 계승된 종신직이었다. 바벨론 포로기 이후부터 그 성격이 변하기 시작해 나중에는 헤롯 및 로마 정부에 의해 임의대로 임명되기도 했다. 대제사장은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속한 일에 세움을 받은 자로서 일차적으로 매일 소제를 드리는 일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는 일이 주된 임무였다(레16:2, 11, 14, 34, 히 9:7, 10:3).

2009년 11월 04일

[성경상식 Q/A] 성막

성막은 유대 역사상 히브리인들이 약속의 땅을 향해 가던 시기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모세가 세운 이동식 성소(聖所)인데 성막의 여러 부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준다. 황금 등대(출 25:31-40)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빛 되심을 의미하고, 물두멍(손발을 씻는 데 사용된 큰 그릇, 출 30:18-21)은 예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죄에서 해방되도록 씻기셨음을 의미한다. 놋으로 만든 단(출 27:1-8)은 우리의 죄악을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고난을 떠올리게 한다.

2008년 04월 16일

미주한인장로회 총회장 방문

미주한인장로회 총회장 송병기 목사(뉴욕 목양장로교회)가 10일 우리교회를 방문해 대성전을 관람했다. 송 총회장은 “모세를 통해 성막을 지으신 하나님이 윤석전 목사를 통해 이런 대성전을 지으신 것 같다”고 말하면서 “종합예술센터라고 할 만큼 탁월하게 지어진 시설들이 많은 사람에게 개방돼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7년 02월 18일

김종수 수양관국장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2개월 동안 하계성회가 열린다. 초등부 대상의 주일학교 성회에서부터 목회자 대상의 세미나에 이르기까지 연인원 수십만에 이르는 참석자들이 성령충만한 말씀에 은혜 받기만을 수양관식구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하며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는 김종수 국장을 만나 보았다. 윤석전 목사님과의 인연 “1986년 윤석전 목사님이 연세중앙교회를 개척한 지 얼마 안 되어 제 고향 교회인 영주침례교회 부흥성회 강사로 오셨습니다. 저는 윤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제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얼마나 신앙생활을 잘못하며 살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게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신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석전 목사를 만나면서 새로운 영적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김 국장의 간증이

2005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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