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선교지 소식] 연세가족들 기도해 주심 감사 外

연세가족들 기도해 주심 감사임규범·김지혜 목사(미국 생명수침례교회)<사진설명> 미국 생명수침례교회 성도들. 임규범 목사(첫 줄 가운데)와 김지혜 목사(오른쪽에서 둘째).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목회하고 있는 임규범·김지혜 목사 부부입니다. 저희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사랑하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연세가족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미국 또한 코로나19 탓에 어려움이 많지만 한국보다는 수월한 편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영적생활이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잘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19 사태에도 전 성도가 교회에 모여 계속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드리는 매일 예배와 새벽예배 그리고 전 성도 기도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생명수침례교회는

2022년 01월 05일

어린양 예수께 진실한 눈물의 찬양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화상회의 앱 줌에 접속해 2021년 성탄감사찬양에서 구세주 예수를 찬양하고 있다. 윤승업 상임지휘자가 지휘하고 연세오케스트라도 진실하게 주를 찬양했다.  강문구 기자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2월 25일(토) 오후 3시10분 예루살렘성전에서 ‘2021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연세가족들은 화상회의 앱 ‘줌’에 접속해 가정을 성전 삼아 성탄하신 구세주 예수를 찬양했고 은혜받았다는 소감을 보내 주었다.찬양하며 회개의 눈물 쏟아져- 이재훈·정지인(디모데신입학년 교사)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연세가족 모두가 집을 성전 삼아 거리두기를 하면서도 구세주 예수님을 하나 되어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은혜로웠다. 아내와 두 살인 딸아이

2022년 01월 04일

12교구 성탄절 앞두고 예수 사랑 심방

<사진설명> 12교구 직분자가 주님이 주신 선물을 전달하며 심방하고 있다. 성탄절을 앞두고 이틀 동안 교구식구 35가정을 찾아가 떡국 떡과 곰탕 팩 그리고 불고기 밑반찬을 전하면서 성탄예배 참석을 권면했다.노량진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12교구(이성자 교구장)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12월 23일(목)과 24일(금) 이틀에 걸쳐 교구식구 35가정을 찾아가 주님이 주신 선물을 전달하며 심방했다. 혼자 살거나 몸이 아픈 분들, 혹은 코로나 기간 신앙적으로 연약해진 교구식구들이 성탄절에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먹거리 선물을 나누고 돌아본 것이다.12교구는 대형 마트에서 불고기를 사서 밑반찬을 만들고, 간편하게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 떡국 떡과 사골 곰탕 팩을 포장했다. 또 밑반찬 팩에 ‘주님이 주셨습니

2022년 01월 04일

79여전도회 매일 기도 승리!

<사진설명> 전 성도 저녁기도회에 회원들이 적극 참석하도록 ‘기도 인증샷’을 공유하는 79여전도회 SNS 단체방 모습. 인증샷을 올려 기도할 것을 서로서로 독려하고 있다. 79여전도회(이은아 회장)는 매일 저녁 진행되는 전 성도 저녁기도회에 회원들이 적극 참석하도록 SNS 단체방에 ‘기도 인증샷’을 공유하며 기도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가정을 성전 삼아 기도하든, 교회에 와서 기도하든 인증샷을 촬영해 공유하며 기도할 마음을 다잡게 한 것이다. 여전도회원들은 교회 앞마당에 설치된 ‘성탄트리’, 79여전도회원들 중보기도 제목이 빼곡히 인쇄된 ‘중보기도 종이’ 등을 촬영해 올리면서 “오늘도 기도 파이팅”, “기도 승리해요”라며 기도하자는 응원도 전했다.‘기도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79여전도

2022년 01월 04일

새 회계연도 영적생활 승리 독려

청년회 직분자들은 2022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회원들을 심방하고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새로 만난 회원들이 신앙생활에 열심을 낼 수 있게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해 청년회 생활에 친숙해지도록 섬기면서 영적생활 승리도 당부하고 있다. 청년회원들이 주님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을 소개한다.<사진설명> 대학청년회 4부 직분자들이 새 회계연도에 만난 회원들을 찾아가 직접 구운 군고구마를 선물하면서 교제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학청년회 4부(김선희 부장)는 지난 12월 11일(토) ‘사랑의 군고구마 심방-주님의 사랑이 따숩구마!’를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회에서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느낀 직분자들이 고구마를 손수 굽고 포장해 회원들을 찾아가 전한 것이다. 새 회계연

2022년 01월 04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23·下)] 예수께서 성장하신‘나사렛’

이스라엘에서 변두리 동네지만예수께서 성장하신 성읍이므로오늘날 위대한 장소로 기억돼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다면나도 주님 나라의 위대한 인물스불론 지파의 성읍 ‘나사렛(Nazareth)’은 예수님이 어린 시절을 보낸 거룩한 곳이다. 예수님을 기념하는 ‘수태고지교회(Church of Annunciation)’가 바로 이곳에 있다. 교회 입구로 들어서는 곳에는 마리아 동상이 있다. 이곳이 예수님의 고향이었음을 선명하게 드러내듯이 교회 입구에는 이탈리아의 조각가가 새겼다는 부조(浮彫) 작품 ‘예수의 일생’이 있고, 교회 내부에는 수태고지와 관련한 많은 성화가 있다. 어린 예수는 이곳 나사렛 땅에서 성장했다. 이 거룩한 성읍을 가지고 있기에 스불론 지파는 축복받은 지파로 여겨진다.<사진설명> 스불론 지파의

2022년 01월 04일

취약계층에 쌀 3000포대 전달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예수께서 당부한 이웃 사랑 실천‘복지사각지대’ 세밀히 알고 있는복지단체, 통반장 등을 통해 전달<사진설명> 지난 12월 16일(목)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쌀 3000포대가 연세중앙교회 목양센터 앞에 줄지어 쌓여 있다.<사진설명>구로구 내 복지단체장과 통반장들이 차를 줄지어 세워 놓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쌀을 싣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당일 전달했다.<사진설명>포대마다 “성탄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연세가족이 드립니다-우리 함께 예수 믿고 복도 받고 천국도 갑시다”라고 복음 전도 문구를 부착했다.코로나19 장기화가 2년째 이어지고 있는 데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신규 확진자가 매일 수천 명씩 발생하고 있다. 그 탓에 격리 인원

2021년 12월 30일

[연세가족 가정예배 은혜나눔] 오늘도 앞으로도 영원히 내 구주 예수 찬양 外

오늘도 앞으로도 영원히 내 구주 예수 찬양한희(독일 뒤셀도르프)지난 10월 26일. 독일 땅을 밟은 지 25년이 지났다. 이제는 독일어를 한국어보다 편하게 생각할 정도다. 만하임국립음대와 뮌헨국립음대에서 플루트를 전공했고, 졸업 이후에는 남서독일방송국 오케스트라, 독일라디오 오케스트라 외에도 여러 오페라하우스와 필하모니에서 수석연주자로 활동했다.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회의감이 밀려왔다. 단지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직업’이라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런 내게 하나님께서는 기도 중에 말씀해 주셨다. ‘네가 음악을 하는 이유는 나를 찬양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감동하시는 순간 삶의 목표가 뚜렷해졌다. 내가 가진 달란트를 사용해 많은 사람과 함께 하나님을 기쁘시게 찬양하는 것을 목표로 진실하게 기도하기 시

2021년 12월 30일

‘예수 성탄’ 최고의 감사 올려 드리길

<사진설명> 성탄절을 맞아 예루살렘성전 강단에 설치된 꽃꽂이 작품.성탄절을 맞아 연세중앙교회 본당 예루살렘성전 강단에 설치된 10m에 달하는 대규모 꽃꽂이 작품이 성도들에게 은혜를 전한다. 새하얀 꽃과 나뭇가지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고 있는 듯한 반짝이는 눈송이.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피의 공로로 죄 사함받고 구원받은 거룩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찬양을 올려 드리는 모습을 꽃으로 표현한 것 같다. 강단을 아름답게 수놓은 꽃꽂이는 설교자가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도 은혜를 더해 준다.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나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께서 십자가에 살 찢고 피 흘려 주신 성탄. 죄와 사망과 지옥의 문을 파괴하고 영생과 천국의 문을 열어 주신 성탄. 연세가족들이 이번 성탄절에 최

2021년 12월 30일

새 회계연도에 만나 반갑고 환영합니다

여전도회에서는 2022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회원들을 심방하고 기도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 새로 만난 회원들이 신앙생활에 열심을 낼 수 있게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해 여전도회 생활에 친숙해지도록 섬기고 있다. 여전도회원들이 주님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을 소개한다.<사진설명> 82여전도회는 새 회계연도에 만난 회원들을 찾아가 ‘미니 성탄트리’와 목도리를 선물하면서 교제를 나누었다. 12월에 생일을 맞은 회원에게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82여전도회(유선영 회장)는 2022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만난 여전도회원들을 찾아가 생일 축하 이벤트와 선물 전달 등으로 마음 문을 열고 있다.지난 12월 10일(금) 오후. 82여전도회 직분자들이 한 회원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으로 밝은 미소를 띤 채 모였

2021년 12월 29일

[문화가산책] 회개 고백 담긴 ‘주여 이 죄인이’

“주를 모른 채 방황만 하던죄인의 회개가 곧 나의 고백”40년간 한결같이 주님 찬양한찬양사역자 간증이 담겨 있어<사진설명>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주여 이 죄인이’를 찬양하고 있는 전용대 목사(영상 보기).“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을 수 있나요.”우리에게 익숙한 ‘주여 이 죄인이’(안철호 작사·작곡) 찬양 가사다. 이 곡을 부른 가수는 바로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다.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해 출생신고도 늦었던 전 목사는 어릴 적부터 누나를 따라 교회를 다녔다. 하지만 믿음 없이 성탄절에 선물을 받는 재미로 교회를 다녔으므로 오랫동안 교회에

2021년 12월 29일

[한 주를 여는 시] 울고 계시는 예수님 - 시인 정석영

거리를 가득 메우는 캐럴송상가마다 경쟁하듯유쾌한 캐럴이 울려 퍼진다술집마다 세워진 크리스마스트리소주와 맥주를 들이켜는 사람들의공허한 세상 이야기들크리스마스 조명이 반짝이는 모텔로밀려드는 커플들,당연한 듯이 성탄은지워지는 아기들에게잔인한 낙태의 날이 되었다이태원 나이트클럽에는청춘 남녀가 가득 모여음란한 박자에 취해광란의 축제가 벌어지는데하늘에서는 주님의 눈물이함박눈으로 쏟아진다너무나 사랑해서…너무도 사랑해서…살 찢고, 피 흘려목숨도 아끼지 않았건만그 사랑 알아주는 이 없어서주님은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신다

2021년 12월 29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