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고등부는 성경 퀴즈대회를 통해 교회생활에 대해 말씀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등부는 지난 5월 22일(주일) 성경 퀴즈대회를 열고 말씀을 통해 신앙생활을 점검하는 귀한 시간을 마련했다.
고등부 1~3학년 25개 반이 전부 참석한 이번 성경 퀴즈대회는 고린도전.후서를 출제 범위로, 2주 전에 예상문제를 내주어 학생들이 충분히 읽은 후 부담 없이 참여하게 했다.

이날 총 15문제를 출제했으며, 사회를 보는 김종길, 한새록 교사의 재치 있는 문제 출제로 재미를 더했다. 또 중간에 난센스 퀴즈도 재미를 더했는데, 가장 많이 맞춘 틴글로리아 팀에게는 간식비를 증정했다.

성경 퀴즈대회 출제를 맡은 신현호 전도사는 “고린도교회 신자들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사도 바울이 조언과 답을 한 것이 바로 고린도전.후서”라며 “과거에 고린도교회가 가진 문제들이 오늘날 교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들과 비슷한 점이 많아 이번 성경퀴즈로 학생들이 신앙생활 중에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하여 말씀으로 믿음이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등부 교사들도 성령강림절 축하행사인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에 출전하여 좋은 성과를 얻고자 열심히 성경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