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유년부(초등1~3학년)가 어린이를 위한 주일학교 창작 찬양CD<사진>를 제작했다. 이번 CD는 10여 년간 초교파 여름성경학교 때마다 영성 있는 주제가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모아 이정임 자매(프레이즈신학대학 실용음악과 교수)가 편곡과 기획까지 많은 도움을 주어 2011년 여름성경학교를 계기로 제작했다.

유년부 예배 때마다 어린이들이 눈물로 찬양하며 부른 곡들이라 어린이들도 무척 좋아하고 무엇보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찬양을 중심으로 제작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앞으로 많은 어린이가 이 찬양CD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고 자기 죄를 고백해 회개하는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5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