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 친구초청잔치가 9월 25일 유년부실에서 열렸다. 유년부는 하반기 전도목표 달성을 위하여 9월 한 달 내내 교사와 어린이들이 합심하여 초등학교별로 매일 전도를 나가는 열성을 보였다.

9월에 새롭게 개척한 동곡초등학교(팀장 김동규 교사)에서는 ‘찾아가는 문화센터’라는 주제로 매일 놀이터에서 가족 레크리에이션과 영어 찬양 등을 선보이며 공원에 놀러 온 가족들의 마음을 열어 어린이 15명을 전도하여 정착시키는 열매를 거뒀다. 이날 어린이 22명이 우리 교회에 새로 등록했다.

한편, 유년부는 9월 한 달 동안 어린이 73명을 전도하여 등록하는 열성적인 전도를 계속했다. 남은 두 달 동안 유년부를 통해 어린이 부흥을 이루실 주님의 역사를 기대한다.
 

<사진설명> 9월 25일 친구초청잔치를 맞아 유년부 담당 이정화 전도사가 설교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60호> 기사입니다.